스타다큐 마이웨이 한비야 아파트 바람의 딸 오지여행가 국제구호전문가 베스트셀러 작가 남편 안톤 나이 학력 직업 국적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마이웨이 275회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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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274회 2021년 11월 28일 방송 출연진 나이 옷 원피스 모자 선글라스 신발 시계 사는 곳 동네 아파트 집 어디 맛집 식당 카페 촬영지 촬영장소   

한비야 
월드비전 소속 국제구호활동가
나이 64세 1958년생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 박사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남편 안톤, 본명 안토니위스 반 주트펀, 네덜란드 출신 긴급구호 전문가 

안톤 한비야 부부 

바람의 딸로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비야
이번주 게스트는 오지여행가에서 국제구호전문가로 진정한 글로벌 리더 바람의 딸 한비야입니다
그녀의 60세 인생에 찾아온 반려자 독신주의 한비야의 마음을 앗아간 남자는 네덜란드 출신 긴급구호 전문가 안톤입니다?! 
한비야 남편 안서방 등장이오   
신혼4년차 국제구호전문 부부 안톤 한비야인데요 
사랑꾼 안서방의 넘치는 애정공세가 펼쳐집니다
모험을 사랑하는 엄홍길과 한비야 
보통 인연이 아닌 악연 관계라는데요?! 
모험가들을 동경하는 배우 박상원 
한비야는 한국인이 아닌 자유의 지구인(?) 입니다 
한비야는 바람의 딸입니다 

여행가 한비야의 결혼이야기
TV조선은 28일 밤 9시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방송합니다. 
2000년대 밀리언셀러 여행작가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한비야가 출연합니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써낸 여행기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등은 당시 대한민국에 배낭여행 신드롬을 불러왔습니다. 
국제구호 활동가이자 존경받는 독신 여성의 표본이 되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던 그는 2017년 또 한 번 국민을 놀라게 했습니다. 
긴급구호 현장에서 만났다는 한 네덜란드인과 예순의 나이에 결혼을 선언한 것인데요.
4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안톤 반 주트펀과 함께 제주로 여행을 떠납니다. 
350년 전 제주도에 표류했던 네덜란드인 하멜의 유적지 앞에서, 남편은 “우리의 인연은 오래전부터 운명처럼 정해져 있었다”고 말합니다. 
한비야는 특별 이벤트로 제주식 전통혼례를 준비했다는데요. 
‘조랑말 탄 왕자’로 나타난 남편의 모습에 한비야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한 구호단체의 친선 홍보대사로 20년 넘게 함께 활동해 온 배우 박상원과의 우정이 공개됩니다. 
‘절친’인 ‘국민 등산대장’ 엄홍길과의 ‘열정 토크’도 엿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