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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관 구직자들 줄거리 결말 2220년 미래의 서울 복제 인간과 공존하는 세상 일자리 찾아 나선 인공 인간 출연진 정경호 강유석 오륭 강민지 감독 황승재 평점 12월 3일

애니 2021. 12. 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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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관 구직자들 줄거리 결말 2220년 미래의 서울 복제 인간과 공존하는 세상 일자리 찾아 나선 인공 인간 출연진 정경호 강유석 오륭 강민지 감독 황승재 평점 12월 3일

독립영화관 구직자들 
영화 평점 : 7.13 
영화 감독 : 황승재 
영화 출연 : 정경호, 강유석, 오륭, 강민지 
영화 촬영 : 서명성 
영화 음악 : 박세현, 허선율, 하수빈 
영화 분장 : 김현정, 김현지 
영화 프로듀서 : 정필주 
영화 제작 : 필름_인시즌 
영화 개봉 : 2020년 11월 
영화 장르키워드 : SF/드라마 

2220년 미래의 서울 
복제 인간과 공존하는 세상
일자리를 찾기 위해 떠나는 
진짜 인간과 인공 인간
자신의 존재 의미를 묻고 
답을 찾아가는 두 남자
정경호 강유석 주연
황승재 감독 구직자들

영화 구직자들의 줄거리 
오늘을 살아야 할 인간 존재에 관한 탐구 SF! 
2220년 대한민국,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인공들로 인해 인간들이 설자리는 점점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픈 아이의 비싼 병원비를 감당해야 하는 진짜 인간은 원본에게 버려진 젊은 인공 우연히 만나게 되고, 함께 일자리를 찾아 나섭니다. 
거리를 헤매며 대화를 이어나가는 두 남자인데요. 
하지만 이야기가 깊어질수록 서로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영화 구직자들 황승재 감독은?
2009년 개봉작 <구세주 2>로 감독 데뷔하였다. <국가대표>(2009)를 각색했고, <사랑하기 때문에>(2017)의 시나리오를 썼다. <구직자들>(2020), <썰>(2021) 개봉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구직자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리뷰 (글: 모은영 프로그래머) 
가까운 미래인 2220년. 서울의 풍경은 현재와 별반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200년 후 정부는 인공인간, 즉 복제인간을 만들어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시키고 있다. 인공들은 원본인간의 건강을 위해 이용되기 전까지는 산업체와 공공근로 업무 등에 사용되고 이를 위해 인간들은 매달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구직자들>은 200년 전 서울의 풍경을 똑같이 복원해 놓은 미래의  일자리를 얻기 위해 배회하는 두 사람을 통해 현재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미래의 삶과 인간 존재의 의미를 묻는다. 아들의 병원비를 위해 건강보험을 포기한 중년의 가장과 자신의 존재의미를 찾고 싶은 청년. 서로가 누구인지 모른 채 그저 하루살이를 위해 익숙하지만 낯선 서울을 헤매는 그들은 그렇게 다르지만 닮아 있다. 특별한 특수효과나 설정 하나 없이 대사와 상황으로 누군가의 미래지만 결국은 현재인 오늘을 살아야 하는 인간존재에 대해 탐구하는 영화. 

영화 구직자들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8회 SF어워드 영상부문 대상 (2021)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초청 (2020) 
제7회 춘천영화제 한국독립SF영화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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