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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 칠득이 고향으로 돌아간 배우 손영춘의 속사정 드라마 순심이 고흥 유자 농사 아내 딸 조은 508회 현장르포 특종세상 손영춘 근황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12월 9일

아리아리동동 2021. 12. 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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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멘터리 특종세상 칠득이 고향으로 돌아간 배우 손영춘의 속사정 드라마 순심이 고흥 유자 농사 아내 딸 조은 508회 현장르포 특종세상 손영춘 근황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12월 9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스타멘터리 508회 2021년 12월 9일 방송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자 나이 학력 근황  프로필 사연

현장르포 특종세상 508회 

손영춘 
칠득이 

손영춘 
나이 64세 1958년생 (고향 전남 고흥) 
학력 조선대학교 체육학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 
아내 송마리
딸 손조은 

고향으로 돌아간 배우 손영춘의 속사정 
1980년대 인기 드라마 '순심이'에서 신스틸러(명품 조연)로 활약했던 배우 손영춘인데요. 
이번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전남 고흥군의 작은 마을에서 손영춘을 만났습니다. 
그는 기둥 같았던 어머니와 큰형을 갑작스럽게 잃고 몸이 불편한 작은형을 돌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제 손영춘은 낮에는 유자 농사를 짓고, 밤에는 지방의 작은 카바레와 라이브클럽을 돌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로 잘나가던 시절 주연으로 영화도 여러 편 찍으며 큰돈을 벌었지만 수십억 원을 투자한 사업이 실패해 모든 것을 허무하게 날려버렸습니다. 
그렇게 부업으로 시작했던 밤무대 행사가 이제 그의 본업이 됐습니다. 
작은 곳이라도 무대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는 손영춘. 그의 속사정이 공개됩니다. 

'순심이 칠득이' 배우 손영춘 근황?…시니어 모델 도전도 
배우 손영춘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9일 오후 방송될 '현장르포 특종세상 스타멘터리'에서는 배우 손영춘이 등장해 근황을 전합니다. 
그는 몸이 불편한 작은형을 돌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낮에는 유자 농사를 지고, 밤에는 카바레와 라이브클럽 등을 돌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와관련 배우 손영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올해 나이 64세인 그는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해돋는 언덕', '원다풍', '욕망의 문', '순심이', '무지개장군들', '오박사네 사람들', '무당', '용의눈물', '포도밭 그 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그는 드라마 '순심이'에서 칠득이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한 손영춘은 시니어 모델 예선에 도전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당시 그는 "(전성기에는) 백화점에 사인회만 가도 하루 개런티가 천만 원이 넘었다. 당시에 벌었던 돈을 계산해봤는데 50억은 됐다"면서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순수하게 하지 못하고 바보처럼 쓰게 됐다"고 후회를 드러냈습니다. 

80년대 스타 '칠득이' 손영춘 "하루 출연료 1000만원, 전성기 50억 
25일 방송된 MBN '오래 살고 볼일'에는 손영춘이 출연해 시니어 모델 예선에 도전했습니다. 
손영춘은 과거 드라마 '순심이' 속 칠득이 캐릭터로 유명한 인물인데요.
이날 손영춘은 "당시에는 백화점에 사인회만 가도 하루 개런티가 천만 원이 넘었다. 당시에 벌었던 돈을 계산해봤는데 50억은 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사람이 바보 같은 것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순수하게 하지 못하고 바보처럼 쓰게 되더라"고 후회를 드러냈습니다.
또 손영춘은 "칠득이라는 역할 때문에 좋은 점도 있었지만 나쁜 점도 있었다. 저는 모든 걸 하고 싶었지만 어떤 역할을 해도 칠득이로만 보더라"고 덧붙였습니다

손영춘, 형 간암에 아내 자궁암 5년간 활동 중단 눈물사연 고백
칠득이 손영춘, 미모의 아내+딸 공개 "사람들의 시선 부담스러웠다"
배우 손영춘이 미모의 아내와 딸을 공개했습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드라마 ’순심이‘에서 칠득이로 인기를 몰았던 배우 손영춘이 출연, 연기 생활을 접기까지 말못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손영춘은 미모의 아내, 딸과 함께 전성기때는 해보지 못했던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손영춘의 딸은 아버지와의 첫 나들이에서 “그 전에는 아버지가 바보연기를 했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많이 부담스러웠다. 이제는 그냥 손영춘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가족과 함께 떠난 나들이에서 사람들은 그를 알아봤고, 그럼에도 손영춘은 당당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이에 부인은 “남편이 하고 싶었던 일들을 이제는 품지만 말고 하나씩 이룰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남편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영춘은 5년전부터 연기생활을 접고 야간업소에서 가수활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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