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꽃바람 여인 가수 조승구 살린 아내 이미경 갑상선 말기 암 완치 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509회 특종세상 조승구 아파트 홍은동 집 나이 자녀 프로필 12월 16일
특종세상 꽃바람 여인 가수 조승구 살린 아내 이미경 갑상선 말기 암 완치 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509회 특종세상 조승구 아파트 홍은동 집 나이 자녀 프로필 12월 16일
MBN 특종세상 스타멘터리 509회 2021년 12월 16일 방송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자 나이 학력 근황 프로필 사연
조승구
본명 조승우
나이 62세 1960년생
키 180cm
학력 충남대학교 음악학과
아내 이미경 미스코리아출신 (미스 인천), 자녀 없음
홍은동 아파트 집
'꽃바람 여인' 가수를 살린 아내
'현장르포 특종세상'이 '특종세상'으로 새롭게 찾아옵니다.
'특종세상'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스타부터 반짝이는 개성을 가진 이웃들까지,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담아냅니다.
새롭게 단장한 '특종세상'의 첫 번째 이야기로 가수 조승구의 근황이 공개됩니다.
10년이 넘는 긴 세월 무명가수로 살아왔던 그는 '꽃바람 여인'이 대히트를 거두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바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갑상선 말기 암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절망감에 휩싸인 그의 곁을 지켜준 사람은 바로 아내였는데요.
아내는 그의 재활을 위해 식단과 운동을 챙긴 것은 물론 이사까지 마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내 덕분에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한번 무대에 서고자 노래 연습을 시작했다는 조승구 부부의 애틋한 사연을 만나봅니다.
‘꽃바람여인’ 가수 조승구, 갑상선 말기 암 완치 후 근황
가수 조승구가 암 완치 후 근황을 공개한다.
16일 오후 방송될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조승구가 근황을 전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조승구는 갑상선 말기 암 선고를 받았지만 아내 이미경의 도움으로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다시 한번 무대에 서기 위해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가수 조승구는 1989년 앨범 '여명의 종소리'로 처음 데뷔했습니다.
오랜기간 무명생활을 겪었던 그는 '꽃바람 여인'으로 히트를 치며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Love Story', '사랑의 꽃', '난'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던 지난 2007년 갑상선 암 말기 판정을 받으며 활동에 빨간 불이 켜졌는데요.
당시 그는 갑상선 주변 림프절까지 암세포가 전이가 돼 매우 위험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는 반 년 간 항암치료와 함께 갑상선과 부갑상선을 모두 제거하는 등 수술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지난 2016년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