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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밥상 고성 도치알 밥상 도치알찜 도치 숙회 묵은지 도치알탕 도치찜 레시피 박주현 아내 조인영 어머니 조명숙 아버지 촬영지 장소 한국인의밥상 541회 12월 16일

아리아리동동 2021. 12. 1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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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한국인의밥상 541회 한 입만으로 충분한 알 부자 납시오! 2021년 12월 16일 방송 정보 촬영지 촬영장소 요리 레시피 파는 곳 위치 어디 택배 가격 주문 문의 식당 맛집      
최불암 본명 최영한 나이 82세!

몸 전체가 알로 가득한 도치알!-강원도 고성
새벽 네 시, 이른 시간부터 바삐 움직이는 박주현 씨! 
바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뱃일을 배운지 1년이 채 안 된 초보 어부입니다. 
그런 아들에게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묵묵히 전해주는 60년 차 베테랑 어부 아버지인데요! 
부자가 오늘 이른 시간부터 서두른 이유는 알이 꽉 찬 제철 도치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아들에게 도치를 잡는 모든 비법을 전수하고 60년 어부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아버지인데요! 
그런 부자의 모습을 보며 안쓰럽기도 기쁘기도 한 어머니 조명숙 씨는 부자가 열심히 잡아 온 도치로 든든한 보양식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도치야말로 몸 전체가 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생선인데요! 
도치 알은 바닷물에 씻어 한두 시간 정도 굳힙니다. 
굳은 알을 찌면 두부처럼 하얀 도치알찜이 완성됩니다. 
도치로 음식을 할 때는 표면의 껍질을 벗겨내듯 씻겨야 한다는데 며느리인 조인영 씨도 옆에서 열심히 낯선 알배기 생선들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도치알탕에는 꼭 묵은지를 넣어야 한다는데 꽁꽁 언 부자의 속을 녹여줄 음식입니다. 
도치는 뼈가 억세지기 전 먹어야 식감이 좋은데요 이맘때 먹을 수 있는 게 살짝 익힌 숙회입니다. 
게다가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가장 잘 먹고 좋아하던 도치찜까지!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앞으로의 기대로 가득 찬 따뜻한 한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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