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태균 캠핑장 텐트 오픈카 슈퍼카 자동차 마트 장보기 미션 대전의 큰손 린린자매 효린 하린이 옷 패딩 협찬 촬영지 장소 슈퍼맨이돌아왔다 412회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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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12회 그 겨울 육아가 분다 2021년 12월 19일 방송 맛집 식당 출연진 옷 선글라스 모자 가방 신발 운동화 협찬 사는 곳 동네 집 아파트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bgm  

린린자매네 아빠 김태균 
김태균 나이 40세 1982년생 키 185cm 학력 대전대학교 대학원 사회체육학 야구선수 출신 KBS N 스포츠 야구해설위원 (한화 이글스 레전드) 인스타그램 @kimtaekyun52/
김태균 아내 김석류 (KBS N SPORTS 아나운서 나이 39세 1983년생 1세대 야구여신) 딸 김효린 (나이 11살 2011년생 방탄소년단 박지민 팬) 김하린 (나이 4살 2018년생) 
김태균 세종 전원 주택 타운하우스 대저택 엘리베이터 3층 집 
딸 유치원 학교 

김태균 캠핑장 
텐트 

'슈돌' 김태균, 린린자매와 캠핑..특별한 오픈카 준비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태균과 린린자매가 캠핑을 떠납니다.
12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2회는 ‘그 겨울, 육아가 분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는데요. 
그중 김태균은 린린자매 효린, 하린이와 함께하는 캠핑을 계획합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캠핑에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일요일 밤 시청자들에게도 웃음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이날 김태균은 린린자매에게 캠핑을 가자고 제안하는데요. 
이를 들은 하린이는 텐트, 소풍 의자, 고기, 장난감에 더해 캠핑카까지 사자고 말하며 즐거워했다고 합니다. 
시크한 10대 효린이 역시 활짝 웃으며 캠핑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입니다. 
캠핑에 앞서 장을 보기 위해 근처 마트로 길을 나섰습니다. 
슈퍼카 마니아 김태균은 장 보러 가는 길,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오픈카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탄 아이들은 특별한 승차감과 오픈카에서 보는 경치에 즐거워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김태균의 둘째 딸 하린이는 인생 처음으로 장보기 미션에 도전했습니다. 
파, 소시지, 계란, 밀가루 등 네 가지를 꼭 사야 한다는 미션을 듣고 씩씩하게 마트로 들어간 하린이인데요. 
그러나 하린이는 아빠가 사라고 한 물건만 사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들도 장바구니에 담았다는 전언입니다.
이때 거침없이 쇼핑을 하는 하린이의 모습이 ‘대전의 큰 손’이라 불릴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하린이는 사야 하는 것들을 모두 살 수 있을지, 또 하린이가 장바구니에 쓸어 담은 것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하린이가 사 온 것들을 가지고 캠핑을 떠난 김태균과 린린자매. 특별한(?) 장소의 정체에 놀란 것도 잠시, 직접 꼬치를 만들어 먹는 등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아이들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나타났습니다. 
이를 본 하린이는 언니 뒤에 숨기 바빴다는데요.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들은 무사히 캠핑을 마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집니다. 
한편 김태균과 린린자매의 좌충우돌 캠핑 현장은 오늘(19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12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