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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부탁해 웅이야 넌버려진게아냐 통키 합사 아파트 주차장 유기견 집사 민정씨 부부 김명철 수의사 맞춤 솔루션 고부해 웅이 고양이를부탁해7 37회 12월 19일

애니 2021. 12. 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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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부탁해 웅이야 넌버려진게아냐 통키 합사 아파트 주차장 유기견 집사 민정씨 부부 김명철 수의사 맞춤 솔루션 고부해 웅이 고양이를부탁해7 37회 12월 19일

EBS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7 37회 2021년 12월 19일 방송 나응식 김명철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 맞춤 솔루션 보호자 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진 방송 정보 

웅이야 넌 버려진 게 아냐

아파트 단지를 떠도는 고양이 웅이. 
민정 씨 부부는 갈 곳 없는 웅이의 집사가 되기로 자처했다는데요
하지만 정작 집으로 들어오기를 망설인다는 웅이입니다. 
부부는 웅이의 집사가 될 수 있을까요...?

여러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고양이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아파트 주차장?! 
아파트 단지를 떠도는 고양이 웅이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발라당은 기본, 무릎까지 척척 오른다는 애교냥 웅이인데요. 
사람을 기본적으로 잘 따르는 개냥이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아파트 주민인 민정 씨 부부를 따른다는 웅이입니다. 
6개월 전, 길에서 지내는 웅이가 불쌍해 집도 만들어주고 밥도 챙겨주기 시작했다는 민정 씨 부부인데요. 
웅이도 그런 부부가 좋았는지 대문 앞까지 찾아올 정도라고 합니다. 
유난히 부부를 잘 따르는 웅이가 마음이 쓰였다는 민정 씨인데요. 
결국 오랜 고민 끝에 웅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집 앞까지 찾아오긴 하지만, 매번 망설인다는 웅이 때문인데요. 
게다가 망설임 끝에 웅이가 들어온다 해도, 민정 씨 부부가 키우는 고양이 통키와의 사이도 걱정이라는데요. 
유난히 겁도 많고 소심한 성격인 통키. 
민정 씨 부부는 그런 통키의 성격을 알기에 웅이와의 합사가 가능할지 걱정부터 앞선다고 합니다. 
한편 길에서 지내는 웅이가 외로울까 수시로 밖을 나가 웅이와 시간을 보낸다는 민정 씨 부부인데요. 
그런데 유독 웅이를 뚫어져라 보는 한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익숙한 듯 웅이를 불러보지만 이내 웅이는 자리를 피해버리는데요... 
할머니와 웅이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그리고 웅이는 더욱 추운 날씨가 되기 전, 사랑받는 집냥이가 될 수 있을까요?

귀여운 외모에 발라당을 일삼는 애교냥 웅이. 
아파트 이곳저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사랑 듬뿍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웅이에게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는데요. 
6개월 전부터 아파트 주민인 민정 씨 부부가 화단에 만들어준 임시거처에서 지내고 있다는 웅이인데요. 
부부는 홀로 아파트 주차장을 떠도는 웅이를 볼 때면 마음 한편이 항상 불편했다고 합니다. 
민정 씨는 웅이를 위해 좋은 입양처도 수소문해 보내봤지만 이틀 만에 파양되어 돌아왔다고 합니다. 
입양 간 집에서 식음을 전폐한 채 울기만 했다는 웅이인데요. 
결국 다시 아파트 주차장으로 돌아왔다는데요. 
웅이의 길냥이 생활은 계속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날씨까지 추워지면서 민정 씨 부부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실 민정 씨 부부가 웅이를 선뜻 집에 들이지 못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데요. 
요즘 들어 부부의 집 앞까지 찾아와 문을 열어줄 때까지 울음 시위를 한다는 웅이. 
하지만 부부를 더 답답하게 만드는 건 막상 문을 열어줘도 머뭇거리며 들어오지 않는 웅이 때문입니다. 
게다가 웅이를 겨우 달래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도 적응력 제로! 
대문 앞에 앉아 내보내줄 때까지 기다린다고 합니다. 
집에 들어와도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웅이 탓에 밖에서 사는 게 좋은 건지, 안에서 사는 게 좋은 건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이미 민정 씨 부부가 키우고 있는 터줏대감냥 통키 때문인데요. 
통키가 웅이에게 겁을 먹고 숨는 것도 문제지만, 웅이도 통키를 보면 돌변합니다?! 
민정 씨 부부의 집에 들어온 웅이는 통키와의 신경전 끝에 날카로운 울음소리와 함께 공격까지 시도하는데요! 
웅이를 입양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웅이와 민정 씨 부부입니다. 
그리고 그런 웅이를 지켜보는 한 할머니...? 
익숙한 듯 웅이를 만지러 다가가 보지만 할머니의 손길을 거부하는 웅이입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들려주는 웅이의 슬픈 사연. 
사실 웅이는 길냥이가 아니었다는데요. 
웅이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그리고 민정 씨 부부는 웅이의 진정한 집사가 될 수 있을까요...?

웅이와 통키의 평화로운 합사를 위해 김명철 수의사가 출동했습니다. 
웅이가 집으로 들어오길 망설였던 이유부터 웅이와 통키가 사이 좋게 살 수 있는 솔루션까지! 
궁금하다면 12월 19일 일요일 오후 5시, EBS1<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되는 <웅이야 넌 버려진 게 아냐> 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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