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 밀양 미라마을 작은 음악회 황보 사과 판매 송백 오일장 박영석 닭장 보수 민원 얼음골 케이블카 영남 알프스 촬영지 장소 일꾼의 탄생 4회 12월 22일

일꾼의 탄생 밀양 미라마을 작은 음악회 황보 사과 판매 송백 오일장 박영석 닭장 보수 민원 얼음골 케이블카 영남 알프스 촬영지 장소 일꾼의 탄생 4회 12월 22일

KBS1 전국민 민원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 4회 2021년 12월 22일 방송 시청률 맛집 식당 펜션 숙소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택배 주문 
출연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 
촬영지 장소 ..  

야무진 손끝과 남다른 체력으로 일꾼 3총사 휘어잡은 ‘찐 일꾼’ 가수 황보
전국민 민원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 
KBS 1TV  ‘일꾼의 탄생’
미리 찾아온 크리스마스 선물 
일꾼 3총사의 좌충우돌 사과 마을 일꾼기 잠시후 시작합니다

야무진 손끝과 남다른 체력으로 일꾼 3총사 휘어잡은 ‘찐 일꾼’ 가수 황보인데요
일꾼 3총사와 황보, 사과 판매를 위해 밀양 송백장과 얼음골 케이블카 동시 출격합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일꾼 3총사와 황보의 특별한 선물! <미라마을 작은 음악회>
사과 수확으로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밀양 산내면 미라마을에서 일꾼으로서의 하루를 마치고 곤히 잠든 새벽, 이들을 깨운 ‘모닝 엔젤’은 가수 황보였습니다. 
그는 강인한 체력과 뛰어난 일솜씨를 선보이며 일꾼 3총사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인데요. 
신입 일꾼 황보까지 합세한 일꾼들의 쉴 틈 없는 민원 해결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첫 번째는 지난 회 민원 해결 당시 큰 도움을 주셨던 박영석 어르신의 닭장 보수 민원입니다. 
살쾡이가 닭장 그물망을 뚫고 들어왔다며 답답함을 토로한 어르신은 울타리를 새로 만들고 싶어도 얼마 전, 수술한 팔이 아직 낫지 않아 그마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작업반장 진성과 돌쇠 광수가 힘을 합쳐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며 민원을 해결했습니다.
일꾼들은 사과 판매를 위해 직접 나섰다. 밀양 송백오일장과 얼음골 케이블카, 두 팀으로 나뉘어 판매를 진행했는데 손헌수, 황보 팀은 시작과 동시에 불티나게 사과를 팔았습니다. 
그런 두 사람의 찰떡 호흡에 지나가던 행인은 “두 사람 부부예요?”라는 질문을 던져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반면 개시조차 못 한 진성, 미키 광수 팀은 홍보에 열을 올렸지만, 사과 농사가 주업인 이 마을에서 사과를 판매하는 것은 “아프리카에서 찜질방을 여는 것”이라며 뒤늦은 후회를 했습니다. 
또한 작업반장 진성은 “손헌수와 황보가 우리를 험지에 몰아넣었다며” 주먹을 꽉 쥐었다는 후문입니다. 

다시 뭉친 일꾼 완전체는 힘을 모아 남은 사과를 완판했습니다. 
또한 케이블카에 탑승해 영남 알프스의 기운을 받으며 다가올 새해를 위한 다짐도 새로이 했습니다.
코로나19로 바깥출입이 어려워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한다는 민원을 접수한 일꾼 3총사와 황보는 <미라마을 작은 음악회>를 개최. 노래부터 차력쇼까지 다양한 무대를 주민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또한 1박 2일 동안 함께한 추억을 영상으로 확인한 작업반장 진성은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요...

밀양 미라마을에서의 마지막 이야기, 행복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함께 선사할 <일꾼의 탄생>은 오는 12월 22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자체프로그램이 방송됩니다./ 재방송은 토요일 오후 3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