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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민화투 할머니 이희순 85세 화투 고수의 놀라운 정체 12년째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1162회 세상에이런일이 이희순 양평 촬영지 장소 12월 28일
아리아리동동
2021. 12. 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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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민화투 할머니 이희순 85세 화투 고수의 놀라운 정체 12년째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1162회 세상에이런일이 이희순 양평 촬영지 장소 12월 28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62회 2021년 12월 28일 방송 출연자 나이 직업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민화투 할머니 [경기도 양평군]
화투 고수의 놀라운 정체! 85세 할머니의 화투판 인생
매일 같이 도박판이 벌어진다는 수상한 곳을 찾아간 제작진인데요.
집 안에 들어서니 이미 화투 삼매경입니다?!
화투판을 휘어잡고 있는 건 다름 아닌 85살 할머니입니다!
그야말로 화투계의 고인물, 오늘의 주인공 이희순 할머니를 만나보았습니다.
잠자고 식사하는 시간을 빼고 하루종일 민화투를 즐긴다는 할머니인데요.
제작진과의 한판 대결을 벌이는데, 복잡한 화투 점수를 술술 읊습니다!
할머니는 사실 12년째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말기에 접어들어 나이도 잊을 만큼 심각한 상태이지만, 화투 규칙만큼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 할머니의 화투 상대가 되어주는 건 언제나 가족들인데요.
하루 멀다 하고 찾아가 할머니와 함께 화투를 즐긴다고 합니다~
밤낮 없이 이뤄지는 할머니의 화투 사랑에 자리가 까맣게 변했을 정도라는데요!
화투 없이 못사는 할머니의 특별한 일상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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