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가짜 암투병 최성봉 그는 왜 카메라 앞에 섰나 궁금한이야기Y 빼앗겼던 노부부의 꿈은 이루어지고 있을까 572회 궁금한이야기Y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12월 24일
궁금한이야기Y 가짜 암투병 최성봉 그는 왜 카메라 앞에 섰나 궁금한이야기Y 빼앗겼던 노부부의 꿈은 이루어지고 있을까 572회 궁금한이야기Y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12월 24일
SBS 궁금한이야기Y 572회 2021년 12월 24일 방송 범인 누구 신상 정체 실체 범행 장소 어디
45개의 사연 그리고 129명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
가짜 암투병 최성봉 그는 왜 카메라 앞에 섰나?
제작진 "그때 당시 왜 암환자라고 하셨던 건지?"
최성봉 "사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그 전부터 자살 극단적인 충동을 많이 느꼈고 시도를 많이 했어요 그러다보니까 방송을 쉬게 되었고 생활고에 부채 같은게 많이 쌓였어요"
극심한 생활고 떄문에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했다는 최씨
제작진 "제가 듣기로는 선생님 뭐 외제차 끌고 다니셨고 크게 생활고나 부채의 이유는 사실 보이진 않거든요?"
하지만
제보자에 의하면
유흥업소에 드나들며 사치를 하며 흥청망청 돈을 썼다는고 증언
빼앗겼던 노부부의 꿈은 이루어지고 있을까?
퇴직 후 안정을 꿈꾸며 집을 팔고 구입한 상가
박사장이 아닌 프랜차이즈 직원과 계약한 노부부
그 점을 이용한 박사장
방송 후 가게 운영에 지장이 생기자 부랴부랴 사과했다는 박사장
지금은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왔다며 안심하는 노부부
당시 대신 싸워준 궁금한 이야기 Y PD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아직 못다한 이야기
무엇이 129명의 해피엔딩을 만드나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549회 2021.6.18
그는 어떻게 그녀의 집에 들어갔나?
제보자 김지민 (가명)
지민 씨를 스토킹한 사범대 선배 박씨
방송 후 성범죄가 아닌 주거침입 죄만 성립되었다는 박씨
심지어 재판 중에도 지민 씨의 이사한 집을 알아내 뒤쫓아 스토킹을 했다고
하지만 구속 영장 기각
그후 박씨는 구속 되었지만, 성범죄는 성립되지 않아
임용고시 합격하면 교사가 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