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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갈도 장종수 폐교 영화관 독일인 셰프 다리오 경남 통영시 욕지면 서산리 무인도 촬영지 장소 한국기행 황홀한 고립 로빈슨 크루소처럼

애니 2021. 12. 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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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갈도 장종수 폐교 영화관 독일인 셰프 다리오 경남 통영시 욕지면 서산리 무인도 촬영지 장소 한국기행 황홀한 고립 로빈슨 크루소처럼

EBS 한국기행 628편 황홀한 고립 2021년 12월 27일 (월) ~ 2021년 12월 31일 (금) 2021년 12월 27일 28일 29일 30일 31일 방송 출연진 나이 택배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찬바람 불고, 흰 눈이 내리는 풍경 속에서 이 겨울 고립은 낙원이 됩니다. 
무인도에서 두메산골까지 겨울이면 꼼짝달싹 할 수 없어도 그 어디보다 황홀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그들인데요. 
나만의 아지트를 찾아, 나만의 쉼터를 찾아, 자발적 고립을 택한 사람들 있습니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아궁이의 온기 속에서 입김 호호~ 불어가며 겨울날의 추억들을 쌓아가는 황홀한 고립 낙원 속으로 떠나봅니다. 

로빈슨 크루소처럼 2021년 12월 27일 (월) 밤 9시 30분  
정보 : 갈도 
주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서산리 
전화 : 055-650-4690

경상남도 통영의 욕지도에서도 사선을 빌려 타야만 겨우 들어갈 수 있다는 아름다운 섬, 갈도.
남해를 앞마당 삼아 살아간다는 갈도의 유일한 주민 장종수(58) 씨를 만났습니다. 
히말라야를 네 번이나 오른 후 막연히 꿈꿔온 무인도 생활을 시작했다는 종수 씨인데요. 
푸른 바다가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작은 파출소가 있던 자리가 종수 씨의 보금자리입니다. 
요즘엔 폐교를 나만의 영화관으로 새롭게 꾸미는 중이라는데요! 
마치 로빈슨 크루소처럼 무인도 갈도를 나만의 아지트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황량하기 짝이 없는 고립된 섬처습니럼 보이지만 푸른 바다 한가운데에 작고 고즈넉한 섬 갈도는 종수 씨에겐 어떤 곳보다 자유로운 공간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독일인 셰프 다리오가 종수 씨를 찾아왔다. 
다리오는 종수 씨의 일도 거들고, 집 앞에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무인도 라이프를 만끽해봅니다. 
무인도 갈도에서 바라본 일출의 모습은 또 어떤 풍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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