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 코로나19 완치 컴백 미주 추천 영상 내돈내산 크리스마스 선물 혼자 노는 31가지 방법 스알럽챌린지 도토리 페스티벌 콘서트 일정 장소 놀면뭐하니 120회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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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120회 2022년 1월 1일 방송 출연진 나이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주소 옷 슈트 선글라스 원피스 드레스 자켓 재킷 귀걸이 셔츠 바지 신발 가방 시계 맛집 식당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촬영지 장소
혼자 노는 31가지 방법
오랜만에 모인 놀면뭐하니?+
그런데... 유난히 커 보이는 빈자리가 있었는데요
그때! 기쁘다 재석 오셨네
2022년에도 <놀면뭐하니?+> 와 함께 즐거운 시간 시작하세요
유재석, 코로나19 완치 후기…"자가격리하며 '올드보이'처럼 생활"(놀면 뭐하니?)
이번 주 '놀면 뭐하니?+'에는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유재석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됩니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에게 자가격리 동안 '올드보이'처럼 지냈다고 밝히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고백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오는 1월 1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김진용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자가격리를 마치고 크리스마스에 돌아온 유재석을 맞이하는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21년 크리스마스에 오랜만에 뭉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읍니다.
자가격리를 마치고 건강히 멤버들 곁에 돌아온 유재석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유재석은 "거의 '올드보이'처럼 지냈다"며 자가격리 후기를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정준하는 "유재석에게 전화하면 항상 통화중이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잘 때까지 이어진 바쁜 스케줄을 대 방출했습니다.
또한 유재석은 자가격리를 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유재석은 "동료들 때문에 무료하고 지루한 시간을 재밌게 보냈다"며 자신을 걱정해준 멤버들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유재석을 당황케 만든 이도 있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미주였습니다.
유재석은 미주가 "이거 보세요"라고 영상을 추천해줬다고 밝혔는데요, 그 영상의 정체에 모두가 포복절도를 했다고 합니다.
과연 미주의 추천 영상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립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내 돈 내 산'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음악에 춤을 추며 한 사람 씩 선물 상자를 골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누가 자신이 준비한 선물 상자를 가져갈지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유재석은 자신이 고른 선물 상자의 포장지를 뜯자마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심장이 뛰었다"라고 놀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예상치 못한 선물의 등장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지난 29일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유재석,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예능 최우수상(신봉선), 베스트 커플상(유재석, 하하, 미주), 베스트 캐릭터상(정준하, 하하), 베스트 팀워크상(MSG워너비), 예능 신인상(미주, 박재정) 등을 포함해 총 10관왕을 차지한 것인데요.
'MBC 방송 연예 대상'을 통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건강하게 돌아온 유재석과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은 오는 2022년 1월 1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 측 "도토리 페스티벌, 1월 6일 개최"
MBC '놀면 뭐하니?+'의 '도토리 페스티벌'이 오는 1월 6일(목) 개최를 확정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김진용 왕종석 작가 최혜정) 측은 31일 "연기되었던 '도토리 페스티벌'이 2022년 1월 6일(목) 개최를 확정했습니다.
'도토리 도둑' 윤하-에픽하이-양정승&노누&KCM-써니힐-아이비-성시경 그리고 토요태, 소스윗까지 모든 출연진이 그대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도토리 페스티벌'을 오래 기다려 주신 출연진분들과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인 혼성 그룹 토요태(유재석, 미주, 하하)의 데뷔곡 'Still I Love You'(스틸 아이 러브 유)가 시청자들과 스타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며 '도토리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토요태의 'Still I Love You'는 지난 18일 음원 발매와 함께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특히 노래 속 유재석, 미주의 감성 내레이션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고, 이를 활용한 '#스알럽챌린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스타들 또한 'Still I Love You'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 '#스알럽챌린지'에 하나 둘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먼저 지난 여름 발라드 열풍을 몰고 온 MSG워너비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실제 삼형제 아빠인 김정수(김정민)의 찐 생활연기부터 자신의 유행어 '감사하모니카'를 코믹하게 활용한 KCM, 재치 넘친 이동휘, 원슈타인의 과몰입 멜로연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표현했습니다.
이상이는 두 가지 버전을 찍는 열의를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토요태의 모티브가 된 코요태 신지와 김종민의 '#스알럽챌린지'는 웃음을 안겼습니다.
신지는 20만 원을 빌려 달라는 유재석의 목소리에 “보이스피싱인가?”라고 반응하는가 하면, 김종민은 유재석의 내레이션이 시작되자마자 18만 원을 빌려 달라고 선수 쳐 재미를 더했습니다.
'#스알럽챌린지'에 심하게 과몰입해 폭소케 한 스타들도 있었습니다.
김해준과 이은지는 각자 부캐릭터 최준과 길은지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했고, 조세호는 “OTP카드가 없어 7월에 빌려드릴 수 있다”는 상황극을 만들었습니다.
이용진은 전 여친에게 정수기 필터 판매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광수는 유재석의 목소리에 바로 전화기 전원을 꺼버리는 '손절'로 응수해 폭소를 유발합니다.
이처럼 '#스알럽챌린지'에 참여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2022년 새해 열리는 '도토리 페스티벌'을 향한 기대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