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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둘레길 제주도 화순금 모래 해수욕장 14k길 환해장성길 하늘 바다 솔길 한국의 둘레길 제주 올레길 시인 박준 양다솔 그 길은 누가 만들었을까 1월 5일

아리아리동동 2022. 1. 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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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둘레길 제주도 화순금 모래 해수욕장 14k길 환해장성길 하늘 바다 솔길 한국의 둘레길 제주 올레길 시인 박준 양다솔 그 길은 누가 만들었을까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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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준과 양다솔의 제주 올레길

3부 : 그 길은 누가 만들었을까? 
2022년 1월 5일 (수) 19:30∼19:50 
‘올레’는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을 뜻하며, 통상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 이어지는 좁은 길입니다. 
실제로 제주올레 길의 폭은 대부분 1m 정도인데요. 
가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라 오는 사람도 있으니 서로 비켜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주 곳곳에 혈관처럼 퍼져있는 올레길 코스는 스물여섯 개. 
지금도 새로운 올레길은 계속 만들어지며 사람들을 기다립니다. 
문득 궁금한데요. 
이 많은 길은 누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길 내면서 원칙이 있어요. 걸어가는데 크게 지장이 없으면 그 자리에 있고, 그렇지 않고 위험성 있는 건 치워내긴 하는데 저희가 쓰는 건 곡괭이, 호미, 낫 이거만 가지고 길을 내요” 
오늘 두 작가는 각자의 길을 나섭니다. 
사람들이 편하다고 찾는 길은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다솔 작가는 20코스를 선택했고, 박준 시인은 제주 바다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길의 모습을 경험하는 10코스를 선택했습니다. 
홀로 길을 걷는 동안 그들은‘나만의 길’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박준이 걷는 화순금모래해수욕장은 ‘14k 길’이란 이름으로, 다솔이 걷는 환해장성 길은 ‘하늘 바다 솔길’이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그리고 그 길은 각자에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길이 됩니다. 
“화순 금모래해수욕장은 14k의 길이예요 가끔 순금보다 14k가 더 빛날 때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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