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디바 이민경 비키 성시경 열애설 김진 지니 탈퇴 막내 민경 합류기 왕따설 룰라 해체 채리나 여자 DJ DOC 베이비복스 충돌 신과함께3 4회 출연진 프로필 4월 29일

신과함께 디바 이민경 비키 성시경 열애설 김진 지니 탈퇴 막내 민경 합류기 왕따설 룰라 해체 채리나 여자 DJ DOC 베이비복스 충돌 신과함께3 4회 출연진 프로필 4월 29일

채널S 신과함께 시즌3 3회 2022년 4월 22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사는 곳 동네 집 아파트 어디 촬영지 장소  
진행 :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

막내 민경의 우당탕탕 디바 합류기
 
‘신과함께3’ 민경 “지니 대신 디바 합류, 욕 댓글 보고 울었다”
4월 29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힙합 여전사 ‘디바’ 비키, 김진, 이민경이 2000년으로 돌아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막내 민경이 디바에 합류하게 된 때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디바 2집 활동 후 지니는 탈퇴를 했습니다. 
지니는 “학업이 너무 중요했다. 빨리 하고 와야 겠다”라고 결심해 아쉽지만 자리를 떠났었다고 밝히며 “덕분에 민경씨가 들어왔다”라고 막내를 챙겼습니다. 
이때 이용진은 “다시 돌아오셨잖아요?”라고 말했고, 지니는 민경의 멘트 타이밍을 스틸한 이용진을 향해 자신도 모르게 “I C”라고 반응해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지니는 자신의 리액션을 곱씹으며 “내가 미쳤나 봐”라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니의 보살핌(?)으로 이야기를 시작한 민경은 디바에 합류하게 된 과정을 차근차근 전했습니다. 
기존에 다른 그룹 활동을 하던 민경에게 채리나가 연락을 해 합류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요. 
원래 멤버들에게 미안했던 민경은 처음엔 거절했지만 파워 넘치는 디바의 무대 위 모습이 아른거려 양해를 구하고 합류를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신동엽은 “지니를 대신해 합류한 거라 지니의 팬들이 신경 쓰이진 않았냐”라고 물었고, 민경은 “합류 후 댓글을 봤는데 욕도 써 있고, 심한 말들이 많았다”, “언니들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 울었어요”라며 울컥함에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디바’ 막내 민경은 당시 어떤 마음으로 활동을 했을 지와 이후 비키, 지니, 민경의 ‘디바’ 모습은 어땠는 지는 29일 오후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바 비키 성시경 열애설에 뒤늦은 해명 “기사난 후 매니저가 감싸” 
그룹 디바 비키와 가수 성시경이 과거 신문 1면을 장식했던 열애설의 내막을 밝힙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 들뜬 신동엽의 사심 가득한 토크와 함께 성시경이 당시의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해 기대를 모읍니다.
4월 29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 대한민국 원조 걸크러시 힙합 그룹으로 2000년 밀레니엄가요계를 평정한 디바가 출연합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입니다.
신동엽은 성시경과 ‘디바’ 비키의 만남에 할리우드를 떠올리며 비키에게 “여기 나오는 거 남편이 허락했어요?’라고 묻는 등 잔뜩 기대에 부푼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당시 신문 1면을 장식한 ‘삭발’ 비키와 ‘대학생 가수’ 성시경의 열애설 이야기에 당사자들 또한 수줍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니와 민경도 이들의 찐 내막을 모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키와 성시경의 입에 모두의 시선이 고정된 가운데 성시경은 “저희는 악수를 해봤어요”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에 지니는 “손을 잡았네?~”라며 호응했습니다. 
당시 음악 방송 MC였던 비키는 무대에 오른 성시경을 보고 “너무 근사하고 후광이 비쳤다다.. 침 흘리고 봤다”라며 눈에 ‘성시경 콩깎지’가 씌었던 상황을 털어놨습니다. 
신동엽은 “사귀진 않았지만 침은 흘렸네?”라고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는데요.
비키는 “대시를 직접적으로 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밝히며 “요즘 성시경씨 너무 멋있다”고 인터뷰에서 팬심을 고백했던 것입니다. 
기사가 난 후 성시경의 매니저가 비키만 등장하면 성시경을 감싸며 ‘성시경 구하기’에 나섰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에 성시경은 “만나보고 싶은데 만날 수가 없었어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해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