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손지창 김민종 더 블루 탄생 비밀 고현정 초콜릿 CF 드라마 느낌 이정재 캐스팅 비화 연예계 주당 최강자 누구 김수로 깜짝 인연 신과함께3 3회 출연진 프로필 4월 22일
신과함께 손지창 김민종 더 블루 탄생 비밀 고현정 초콜릿 CF 드라마 느낌 이정재 캐스팅 비화 연예계 주당 최강자 누구 김수로 깜짝 인연 신과함께3 3회 출연진 프로필 4월 22일
채널S 신과함께 시즌3 3회 2022년 4월 22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사는 곳 동네 집 아파트 어디 촬영지 장소
진행 :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
가수 성시경이 가수 데뷔 직후 김민종과 술 대결을 펼친 사연을 공개합니다.
연예계 대표 주당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립니다.
오는 2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는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의 손지창, 김민종, 그리고 한국의 짐 캐리 김수로가 신카페를 찾습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성시경은 가수 데뷔 직후 김민종과 술자리를 함께한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김민종은 "나는 아직도 생생해"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김민종은 신승훈과 술자리를 하던 중 성시경과 함께 있던 작곡가 김형석의 전화를 받게 됐고, 두 사람의 술 대결이 성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예계 주당으로 소문이 났던 김민종과 떠오르는 주당 성시경은 신승훈, 김형석 입회 하에 술 대결을 펼쳤습니다.
성시경은 "20분 늦었는데, 소주 1병을 글라스에 줬다"며 "속으로 이거 마시고 저 형 죽여야지(?)"라고 다짐했다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이때 김민종은 "시경이도 이제 은퇴했죠?"라며 도발했고, 절대 붙어서는 안되는 연예계 주당 최강자를 언급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과연 김민종과 성시경의 술대결 승자는 누구였을 지, 김민종도 기겁하게 만든 주당 최강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은 김수로와 깜짝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수로가 갑자기 전화를 해 "나 그쪽 너무 좋아하는데"라며 술을 함께 마시자고 한 것인데요.
이용진은 술자리에서 김수로가 예상치 못한 부탁(?)을 했다고 밝혔고, 이에 김수로는 이용진이 "코미디의 고정관념을 깨 준 사람"이라고 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었을 지 기대를 모읍니다.
손지창·김민종, 고현정과 삼각관계?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3'에서 1992년 하이틴 스타 '더 블루' 손지창·김민종이 배우 고현정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였던 에피소드와 배우 이정재와의 인연을 공개합니다.
22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 손지창·김민종 그리고 김수로가 '신카페'를 찾았습니다.
이날 1992년 만능엔터테너의 시초인 '더 블루'의 탄생 비밀이 공개됩니다.
김민종과 손지창은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각자 솔로 가수로 활동을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김민종은 "연기 노래를 병행하면 안 좋은 시선이 있었다"며 두 사람은 "라이벌이기도 했지만 서로를 의지했던 사이였다"고 고백했습니다.
'더 블루'의 시작은 초콜릿 CF였다고. 장국영·유덕화에 이어 김민종과 손지창이 CF 주인공이 됐고, CF의 CM송이 바로 '너만을 느끼며'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고현정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인 친구로 등장해 마치 드라마 같은 CF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CF와 CM송 모두가 큰 인기를 얻어 '더 블루'가 탄생했습니다.
또한 손지창·김민종·이정재가 드라마 '느낌'의 OST '그대와 함께'까지 연이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손지창은 이정재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합니다.
원래 '느낌'의 주인공은 이정재가 아니었다는 말에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여기에 손지창은 이정재와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습니다.
모델 활동을 하던 시절 이정재의 첫 데뷔 화보의 상대 주인공이 바로 아내인 오연수였던 것인데요.
이정재와 '더 블루'의 인연은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신동엽 "성인 영화 출연한 적 있다"
‘신과 함께 시즌3’ 신동엽이 성인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 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어 김수로가 성인 영화 촬영장 견습 썰까지 터트려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22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22일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입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성인 영화에 출연 했어”라며 갑작스럽게 고백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MC들과 게스트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한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이에 박선영은 무슨 역할인지 물었고, 신동엽은 “주인공 친구.. 바라보는 거”라고 대답했는데 박선영은 “뭘 봐?.. 몰래?”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박선영의 공격(?)에 당황한 신동엽을 본 성시경은 “(신동엽은) 양쪽 눈 한 구멍에 가능”하다며 놀렸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동엽 몰이’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최종본에서 편집됐다고 합니다.
여기에 김수로가 영화 속 성인 영화 감독 역할을 맡아 역할 체험을 위해 실제 성인 영화 촬영 현장에 방문했던 썰을 공개해 ‘신카페’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김수로는 현장에서 “아무 생각이 안 나.. 너무 쇼킹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수로는 자신의 이야기에 흠뻑 빠진 신동엽을 향해 “진정해 진정해”를 외치는가 하면 감당이 안되는 후끈한 열기에 신동엽은 잠시 휴식을 요청하는 등 MC 최대 위기(?)에 직면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합니다.
한편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국민 MC 신동엽의 성인 영화 출연 고백 현장은 22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