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못속여 봉중근 아파트 아들 재민이 나이 학교 실내 야구장 피는못속여 전미라 재아 1대1 대결 결과 테니스장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피는못속여 16회 4월 25일
피는못속여 봉중근 아파트 아들 재민이 나이 학교 실내 야구장 피는못속여 전미라 재아 1대1 대결 결과 테니스장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피는못속여 16회 4월 25일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16회 2022년 4월 25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사는 곳 동네 집 아파트 어디 촬영지 장소
MC 강호동 아들 강시후 김민경 장예원
출연 이동국 딸 재아 김병현 딸 민주 이형택 딸 미나 남현희 딸 공하이 박찬민 딸 박민하 나이 16세 김미현 아들 조원희 아들 조윤준 조윤성 정민혁 아들 정선우 전태풍 아들 전태용 임창정 아들 임준성, 김미정 아들 김유철 유도 유망주, 쌍둥이 골프 꿈나무 엄승유 엄승호, 박성호 아들 박정빈 (아이스하키 14세)
박성호 나이 50세 키 176cm 고향 부산 학력 청주대학교 (서양화 / 학사) 인스타그램 @park_sung_ho_da/
박성호 아내 이지영 아들 박정빈 (1984년 생) 딸 박서연(2014년 생)
테니스 레전드 전미라가 떴다! 테니스 레전드 전미라와 유망주 재아의 1대1 대결이 펼쳐집니다!
레전드의 숨겨진 축구 실력도 공개한다는데요?!
피는 못속이는 미나, 형택 부녀의 뻣뻣함까지 공개
봉중근 11세 아들 재민이
‘피는 못 속여’ 봉중근, 야구 꿈나무 아들 공개 “틈만 나면 투수하자 설득
봉중근이 ‘야구 꿈나무’ 아들을 공개한다.
4월 25일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6회에는 ‘야구 2연속 금메달’, ‘최연소 메이저리거’ 등 레전드 타이틀 주인공인 봉중근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 11세 아들 재민이를 소개합니다.
이날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하는 재민이는 아빠 야구 DNA를 쏙 빼닮아 타자는 물론, 투수로서도 재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좌타/우투라는 보기 드문 포지션을 갖고 있어 야구선수로 성공할 확률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 봉중근은 야외에서 훈련을 마치고 집에 온 아들을 향해 “계속 야구할 거지?”라고 재차 물어봐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재민이는 아빠의 종용(?)에 결국 폭발, 까칠한 반응을 보입니다.
그러자 봉중근은 “오은영 박사님한테 가야겠다”고 받아쳐 폭소탄을 날립니다.
잠시 후 봉중근X재민 부자는 함께 실내 야구장에 들러 아빠표 포지션 테스트에 돌입합니다.
먼저 투수로 나선 재민이는 봉중근 도발에 힘입어(?) 연속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볼을 꽂는가 하면, 뚝 떨어지는 체인지업도 선보입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이동국은 “봉중근이 말만 하면 다 고쳐진다. 거의 야구계의 오은영!”이라고 찰떡 비유합니다.
연이어 “투수보다 수비와 타자를 하고 싶다”는 재민이를 위한 맞춤형 수비 훈련도 진행되는데요.
봉중근은 “프로 선수들도 하기 어려운 것”이라며 숏바운더 특훈을 시켜 재민이의 성공 여부에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재민이가 출전한 연습경기 모습도 전격 공개됩니다.
이날 재민이 팀은 두 살 위인 6학년 형들과 맞붙고, 재민이는 타석과 마운드에 모두 올라 기량을 발휘합니다.
타석에 선 재민이가 과연 아빠가 보는 앞에서 공을 때려 득점에 성공했을지, 또 투수로서 마운드에도 선 재민이의 실력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치솟습니다.
전미라 “남편 윤종신과 테니스 안 쳐, 겸상 안 한다”
‘테니스 레전드’ 전미라가 ‘테니스 꿈나무’이자 이동국 딸인 재아와 만납니다.
4월 25일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6회에서는 무릎 부상 후 재활로 인해 3개월 만에 테니스장에 복귀하는 재아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이날 재아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첫 연습에 나섭니다.
이때 전미라가 두 사람이 있는 테니스장에 급 방문해 재아를 놀라게 합니다.
재아는 존경하는 선배인 전미라와의 첫 만남에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채, ‘하트눈’을 발사하고 공손 모드를 선보이는 등 ‘찐팬’으로 돌변합니다.
전미라는 먼저, 재아의 부상과 재활을 걱정해줍니다.
하지만 이내 “재아가 경기하는 모습을 봤는데..”라며 송곳 같은 분석을 내놔 이동국X재아 부녀를 긴장케 합니다.
잠시 후 전미라와 재아는 1:1 레슨을 시작하고, 오랜만에 레슨에 임한 재아는 초반에는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후 ‘힘재아’표 강력 스매싱을 날려 이동국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재아의 레슨이 끝난 후, 전미라X이동국은 서로 테니스와 축구를 가르쳐주자며 ‘재능 공유’ 딜을 합니다.
이에 ‘전미라 VS 이동국’의 테니스 한판 대결이 진행되지만, 예상 밖의 결과가 펼쳐집니다.
또한 “발리슛 배우고 싶다”며 축구에 ‘찐’ 열정을 보인 전미라의 축구 습득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밝혀집니다.
그런가 하면, 전미라X이동국의 ‘가족 토크’도 흥미를 유발합니다.
전미라는 “윤종신과 테니스를 칠 때는 몇 점을 핸디캡으로 주나”라는 이동국의 질문에 “겸상 안해!”라며 남편과는 테니스를 안 친다고 답해 폭소를 안깁니다.
또한 전미라는 “큰 아들 라익이가 테니스 선수를 하고 싶어 했지만 다른 쪽으로 유도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