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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18시 10분부터 mbc 생방송 오늘 저녁 374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그중에서도 '꽃할배가 간다' 코너에서는 75세 줄넘기 댄서, 윤기상 할아버지 이야기가 방송을 탄다고 합니다.

40여 년 전 월남전, 복부 총상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라고 하는데요. 

불타는 빨간색 옷을 입고 매일 3시간씩 줄넘기 댄스 묘기를 펼치시는 할아버지의 체력, 정말이지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오늘저녁 방송에서 현란한 할아버지의 다이아몬드 스텝 확인하셨으면 하네요. 

그외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들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꽃할배가 간다!] 불타는 인생! 75세 줄넘기 댄서! 


- 흥겨운 디스코 리듬

- 머리부터 발끝까지 불타는 빨간색으로 단장

- 줄넘기 묘기

- 꽃할배 윤기상 (75세)

- 40년, 매일 아침 3시간씩 줄넘기 댄스

- 다이아몬드 스텝

- 꽃할배표 줄넘기

- 평행봉 운동

- 안테나선으로 만든 줄넘기

- 철사 줄넘기

- 40여 년 전 월남전

- 복부에 총상을 입었던 꽃할배

- 후유증을 이겨내고자 줄넘기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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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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