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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97회 송년 특집 방송 소개 (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2018년 12월 25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시청률 촬영장소 촬영지 어디 택배 맛집 가격 위치 어디 전화 근황 직업 나이 집 아파트 나이 패션 패딩 옷 의상 가방 신발 모자 안경 선글라스 협찬 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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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 MBC (화) 20:55 

출연 :  신성우 알베르토 몬디 이하늘 정재용 박현빈 백일섭 김지선


사람이 좋다 296회 2018 사람이 좋다 송년 특집


▶ 2018년 <사람이 좋다> 와 함께한 42개의 인생 이야기  

매주 화요일 밤 9시 톱스타들의 ‘사람 냄새’ 나는 인생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MBC 대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언제나 곁에 있을 것 같았던 가족과의 가슴 아픈 이별. 버거운 짐처럼 느껴지다가도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되는 가족. 

역경을 이겨내고 비로소 웃게 된 스타들의 인생 이야기.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을 수밖에 없는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는 2018 <사람이 좋다>. 

우리네 삶과 다를 것 없는 스타들의 인생을 통해 매회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물했다.

278회 주인공 신성우는 원조 테리우스의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육아부터 김장까지 능수능란한 살림 솜씨를 공개해 ‘신줌마’란 별명을 얻었다. 

반백 살 만에 얻은 1살 아들 ‘태오’의 재롱 앞에 팔불출 아빠로 다시 태어난 ‘터프가이’.

이탈리아에서 온 ‘스윗가이’, 259회 주인공 알베르토 몬디는 한국인 아내, 두 살배기 아들과 함께하는 꿀 떨어지는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무엇보다 ‘1형 당뇨병’으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해 화제가 됐다. 

누구보다 건강해 보이던 알베르토의 투병 소식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후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게 많은 연락을 받아 함께 식사 자리를 갖기도 했다. 11개월 만에 다시 만난 알베

르토는 투병 고백이 환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었다는 생각에 기뻤다며 후회는 없다고 밝게 웃었다.

2018년 <사람이 좋다>와 함께 힘차게 달려온 42명의 주인공들을 다시 만나보고, 방송 후 달라진 근황을 알아보자. 

김장 담근 거, 대박이었지. 주위 사람들이 다 그 얘기만 해요. 김장도 담글 줄 아세요? 예, 좀 합니다. 그랬더니 그렇죠. 김장 담그는 거 보고 깜짝 놀랐대요. 그냥 뭐 아줌마 됐습니다. 이제 (웃음) -신성우 송년 특집 인터뷰 中- 

저도 그 병 걸렸을 때 맨 처음에 걸렸을 때, 많이 충격이고 상처받고 그러니까 위축되고 그러니까, 맨 처음에 했던 게 그런 거였어요. 연예인이나 축구 선수 중에 같은 경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검색을 해 봤었어요.  그러니까 제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 똑같은 병 있는 사람이 있으면, 저도 위로되고 도움 되니까, 그래서 그때 좀 어렵게 이야기한 건데..   뭐 잘했던 것 같아요. 후회가 없어요.   -알베르토 몬디 송년 특집 인터뷰 中-  


▶ 삶의 가장 빛나던 순간, <사람이 좋다>와 함께한 스타들  

<사람이 좋다> 제작진들에게 뜻밖의 희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6월 27일 방송된 276회 주인공 가요계의 악동 ‘DJ DOC’ 멤버 이하늘, 정재용이 방송 5개월도 채 되지 않아 잇따라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DOC’ 정재용의 신부 이선아(27세)는 정재용의 순박한 성격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된 늦깎이 형 정재용의 결혼 소식에 아침부터 눈가가 촉촉했던 김창렬은 결국 축사 시작도 전에 눈물을 흘렸다. 

유부남이 되어 다시 뭉친 ‘DJ DOC’를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보자. 

오빠의 되게 섬세하고 세심하면서도 되게 둥글둥글하게 유한 성격이 너무 좋더라고요. 약간 순박한 면에 끌렸어요.  -신부 이선아 송년 특집 인터뷰 中-  

다 마음에 들죠. 예, 다 마음에 드는데 안 믿으시잖아요. 다 마음에 든다는데 와이프도 안 믿는데요. 예. 일단 성격이요. 거짓말하는 게 아니라 제가 갖고 있지 않은 부분을 와이프가 메워주는 것 같아서. 정말 제 반쪽을 진짜 (웃음) 너무 잘 맞아요.  -신랑 정재용 송년 특집 인터뷰 中-  


2018년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던 ‘음악에 죽고 사는’ 별난 가족. 289회 출연자 박현빈 가족들이 콘서트 공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그러나 콘서트의 주인공은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이 아닌 그의 어머니! 

노래 강사인 어머니는 밤무대 반주를 하며 형제를 키웠다. 

그런 부모님을 위해 아들 박현빈이 나섰다. 박현빈의 효심이 담긴 특별한 공연에 <사람이 좋다>가 동행했다.

오늘 어머니가 매년 콘서트를 하시는데 오늘 20주년이 되셔 가지고 평소에는 그냥 와서 무대만 하고 하는데 오늘은 특별히 20주년이니까,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또 축하드리고 키워 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좀 담아서 -박현빈 송년 특집 인터뷰 中- 


▶ <사람이 좋다> 츨연 이후 180도 달라진 인생  

방송을 통해 스스로 삶을 돌아보고 일상의 변화를 맞이했다는 주인공들이 있다.

281회 주인공 ‘국민 아버지’ 꽃할배 백일섭. 한때 ‘활력’의 상징이었던 백일섭이지만 이제는 푸근한 칠십 대 할아버지. 무릎 관절 수술 이후 재활과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그의 일상이 알려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백일섭의 건강을 걱정했다. 

방송 이후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백일섭의 근황을 함께 만나보자  

264회 주인공 개그우먼 김지선 씨 가족에게도 특별한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사람이 좋다> 출연 이후 아침잠보다 밥을 사랑하던 셋째 성훈이가 다이어트를 결심, 15kg 감량에 성공했다. 

성훈이를 시작으로 온 가족이 함께 땀 흘리게 된 사연을 <사람이 좋다> 송년 특집에서 공개한다.

똑같아요. 좋아지는 느낌도 들고, 다른 뼈도 다 좋다고 그래요. 다 세월이 가면.... 의사도 그런다고 세월이 가면 다 괜찮다고. 금년 지나면 2018년 지나면 괜찮아져요  -백일섭 송년 특집 인터뷰 中- 

줄넘기 학원도 좀 다녔었는데 레벨이 이렇게 올라가요. 그런데 이게 자꾸 떨어지는 거예요.  뛰지를 못하니까, 그런데 살 빼고 나서 바바바바 올라가는 거예요. 갑자기 고속 승진처럼 레벨이 딱딱딱 올라가는 거예요. 몸이 가벼우니까, 본인한테 자존감도 되게 많이 커졌어요. 사람이 좋다라는 프로가 그냥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우리 집 너무 좋아졌어요. - 김지선 송년 특집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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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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