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미국 명문대 출신 비밀봉지남 비닐봉지남 구조신호 시그널 비밀봉지 남 비닐봉지 남 62회 시그널 수십개의 봉지를 몸에 달고 다니는 미국 명문대 출신 비밀봉지남의 비밀 이유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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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구조신호 시그널 62회 미국 명문대 출신 '비밀봉지男'의 비밀 2019년 2월 20일 방송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시청률 

수십개의 봉지를 몸에 달고 다니는 미국 명문대 출신 비밀봉지남의 비밀

검은 비닐봉지 수십개를 온 몸에 주렁주렁 매달고 걷는 사람이 있다?! 

"무슨 보따리가 이만큼 해가지고 스무개 서른개씩 짊어지고 다니더라고" 

"까만 비닐 봉지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악취가 너무 심해요" 

까만 비닐 봉지 뿐만 아니라 하얀 봉투까지 

그 속 내용물을 알 수 없는 비닐봉지들을 주렁주렁 매달아 들고 다닌다는 남자 

정체불명의 봉투에서 나오는 악취가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데..

심지어 

어두운 밤, 도로 무단횡단 까지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남자 

덥수룩한 수염에 모자를 눌러쓴 남자 

주위 사람들은 그가 미국 명문대 출신이라고 말하는데..

미국 명문대 출신인 남자가 비닐 봉지를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는 이유는?

그리고 그 봉지에 든 물건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