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관, 폭력의 틈, 위태로운 소년의 마지막 부탁, 성선설, 성악설, 임철 감독, 줄거리, 장르 키워드, 출연, 서종봉, 정도원, 이학주, 전주국제영화제 기획2
방송 2016. 5. 7. 23:53반응형
출처 : 독립영화관
성선설, 성악설 등 인성에 대한 끊임없는 논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인간의 인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환경' 이라고 말하는데요.
영화 <폭력의 틈> 은 주인공 기철이 처한 상황과 망가진 생활로 인해 결국 소년 법정에까지 서게 되는 상황, 그리고 그런 판사에게 엄마를 찾아 달라는 마지막 부탁을 하는 것 등을 통해 소년의 환경이 소년에게 미친 영향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 기질에 영향을 미친 연유와 사연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는 임철 감독.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감독상 수상작인 영화 <폭력의 틈> 은 특히 배우들의 연기가 눈에 띄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온라인 캐스팅 사이트 공고를 통해 연기 영상으로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주인공, 서정봉 씨와 임철 감독이 현장에서 일하면서 만난 배우들 중 마음으로 찜해 두었다는 정도원, 이영숙 씨 등..
잠시 후 방영될 독립영화관 <2016 전주국제영화제 기획II - 폭력의 틈> 을 통해 그들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위태로운 소년의 마지막 부탁
폭력의 틈
<폭력의 틈 개략적인 정보>
- 감독/각본 : 임철
- 출연 : 서종봉, 정도원, 이학주
- 장르키워드 : 드라마
- 시간 : 27분
- 제작년도 : 2015
- 줄거리 : 기혁은 중학교 때 어머니와 헤어졌다. 아버지는 의지할 구석이 없는 사람이다. 폭력으로 점철된 생활을 보내는 기혁.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진 기혁은 결국 소년 법정에 서게 되고, 판사에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부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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