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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방탈출 게임

 

한 여름, 땀흘려 일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내는 개미와 여름 내내 놀다가 겨울이 되자 먹을 것 떨어져 개미 한테 빌붙는 베짱이.
무조건 개미가 맞던 시대를 지나고, 개미와 베짱이에 대한 논란이 팽팽해진 요즘
나 혼자 산다 160회 <개미와 베짱이> 특집편에서는 폼나는 인생을 사는 청춘, 하고 싶은 대로 실컷 놀고 가끔은 제대로 미친 듯이 사는 폼 좀 나는 록커, '베짱이' 정준영 씨와 삶을 꾸밀 줄 아는 청춘, 알고 싶은 것도 많고, 할 줄 아는 것도 많은 능력자, 개성 넘치는 그녀,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 씨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멋있잖아요~', '폼나잖아요~' 라는 말을 즐겨 사용하는 남자, 정준영
자칭 '파워블로거' 인 정준영 씨는 '집밥 백선생2' 인가 '냉장고를 부탁해' 인가에서 사실, 자신이 만든 요리는 '맛있어 보이는 요리' 일뿐 '맛있는 요리' 는 아니라는 고백을 한적 있는데요. 

음식 하나도 맛있는 음식보다 폼나는 음식을 선호하는 그.
4차원 끝판왕! 예능계 대세, 감성 로커, 정준영.
오늘 방송에서는 중세시대를 방불케 한다는 정준영 집 인테리어와 그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마리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을 통해 '쑥로거' 라며, 스스로 '열혈 블로거' 임을 밝힌 '레인보우', 지숙 씨의 싱글 라이프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눈 뜨자마자 '블로그용 민낯 사진' 촬영은 기본
메이크업, 요리.. 어느 것 하나 빼 놓지 않고 포스팅을 위해 생활한다는 그녀.
오늘 방송을 통해 '파워 블로거' 재능돌 지숙 씨의 일상을 소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