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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동행
'독박 육아' 라는 신조어가 생겨날만큼 자녀 육아 문제로 갈등을 겪는 부부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 만큼 힘든 육아를 오롯이 혼자 힘으로 해 내야하는 싱글맘, 싱글파파..
동행 66화 < 사랑해, 아들 > 편에서는 아내가 남기고 간 아들, 주환이를 누구보다 잘 키우고 싶은 아빠와 늘 일만 하는 아빠와 단 1시간이라도 함께 놀고 싶은 아들, 주환이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4년 전, 산후우울증을 겪던 아내가 스스로 세상을 등지고 남겨진 부자.
아빠는 아들 주환이를 남부럽지 않게 잘 키우고자 몇 개의 일을하며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런 아빠와 딱지치기하며.. 다만 1시간이라도 남들처럼 아빠와 함께 놀고 싶은 아들, 주환이
지난 날의 상처를 잊고 새 출발을 위해 포항으로 이사온 부자.
한창 엄마 손이 필요한 초등학교 2학년인 주환이는 아빠가 슬퍼할까봐 엄마 이야기도 꺼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런 속 깊은 주환이를 보며, 더욱 가슴 아쁜 아빠.
오늘 방송에서는 서로를 깊이 생각하는 주환이 부자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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