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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TV동물농장


흔히 형 보다 나은 동생이 없다고들 하지만, 너무 잘난 형을 둔 동생에게는 가혹한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SBS TV 동물농장 768회 < 뇌섹남 '누리' vs 뇌순남 '폴리' > 편에서는 엄마 친구 아들, 견공계 엄친아, 뇌섹남, 보더콜리 '누리' 때문에 만년 2인자 신세를 벗어나지 못해 기죽은 동생, 뇌순남, 리트리버, '폴리' 형제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절대로 따라 잡을 수 없는 얄미운 녀석, 못하는게 없는 엄친아, 누리 
반면, 어느 것 하나 잘 하는 게 없는 멍청한 친아들, 멍친아, 폴리


'어질리티' 장애물경기 전국 재패로 스포츠계 슈퍼스타 견, 누리
각종 심부름부터 집안 일, 운동까지 못하는게 없는 뇌섹남, 아니.. 뇌섹견, 누리


반면, 느리고 철 없는 것은 기본!
엄마 친구 아들, 엄친아에 비해 어느 것 하나 잘 하는게 없는 멍친아, 폴리
멍친아란 멍청한 친아들이란 뜻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뭐든 척척 잘 해내는 누리에겐 늘 따라다니는 칭찬.
하지만 3년을 한집에 살면서도 무엇하나 잘 하는게 없는 폴리는 만년 2인자로 누리에 눌려 늘 기죽어 지낸다고 하는데요.
그런만큼 갈등도 깊다는 두마리 견공.
오늘 방송에서는 멍친아, 폴리를 위한 특급 프로젝트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좀 멍청해도.. 좀 느려도 기죽지 않게 하기 위한 보호자들의 노력. 과연 폴리는 설움 가득한 생활을 떨쳐버리고 만년 2인자에서 벗어나 '견생역전' 할 수 있을까요? 오늘 방송을 통해 견공계 뇌섹남 누리와 뇌순남 폴리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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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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