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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1시 40분부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52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 방송 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습기 살균제 대참사 3부, 마지막 시그널, 생물학적 독극물 참사사건, 안방의 세월호, 바이오사이드, 마루타, 최주완, 김덕종, 가습기 살균제 대참사 3부, 천사의 눈물, 악마의 대변인'에 관한 이야기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단둥, 진실과 눈물, 4주 밀착취재, 대북제재 구멍, 중조우의교, 북한 노동자 파견 계약서, 연리지, 세관, 북한 식당, 삼천리, 송도원, 평양고려, 봉선화, 류경식당'라고 하네요.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연이은 북한의 군사도발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 압박!

북한 대외무역 위기

그 진실은?

인터뷰 : 여전하고 큰 차이가 없어요. 트럭 들어오는 대수도 똑같고

대북제재 구멍이 존재한다?

북중 무역의 요충지

단둥 밀착 취재!

방송 최초!

북한 주재원 전격 인터뷰

4주간의 북중 국경지대 탐사

인터뷰 : 식당에 손님이 없다고 보도를 하더라고요 (삼천리 식당, 송도원, 평양고려, 봉선화, 류경식당)

대북제재 이후 북한 식당 내부 취재

단독 공개 

북한 노동자 파견 계약서

4주 밀착취재


그럼 오늘 방송에서 다룰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밀착취재! 단둥의 진실과 눈물

- 북한의 4차 핵실험 강행

- 장거리 미사일 발사

- 김정은의 핵 도발 폭주

- 유엔 안전보장위원회, 전례없는 초강경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 북한 대외교역 중 90%를 차지하는 중국

- 북중 무역의 70%를 상위하는 최대 무역 교류지, 중국 랴오닝성 단둥

- 단둥의 진실과 눈물

- 북한 주재원이 증언하는 북한의 실상

- 단독 입수한 대북 제재의 '구멍'

- 북한 노동자 파견 계약서들

- 북중 무역 거점, 단둥 세관과 북한식당 

- 대북제재 효과의 일환으로 '급감한 물동량'

- '자취를 감췄다'던 북한 상인들과 주재원들을 너무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 낮과 밤의 두 얼굴을 지닌 세관에 숨겨진 진실

- 정부 당국이 파악한 북한 식당의 실체 추적

- 대북 제재가 지닌 그림자

- 북한 식당에서 뜻밖의 이면

- '통제된 자유' 속에 놓여있는 그들의 속사정이 공개

- 북한 노동자 및 식당 종업원 파견 계약서

- 제작진이 어렵게 만난 북한 화교의 입을 통해 들은 북한 내부 실상 공개

- 중국과 북한의 '연리지'로 자란 단둥 

- 북한 물건이 즐비한 조선족 거리

- 단둥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북한의 색채들

-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단 944m 길이의 '중조우의교' 다리

- 밤낮으로 다리를 오가는 수백 대의 북한 트럭

- 중국 '오성홍기'와 북한 '인공기'가 나란히 펄럭이는 단둥의 공장지대

- 단둥을 통해 대북 제재의 한계

- 북중이 공유하는 국경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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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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