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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강하다는 모정.
심지어 신이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말까지 있는데요.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한국에 산다 66화 < 콩고에서 온 엄마 미미, 걱정 말아요 그대 > 편에서는 절대 자식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44살 콩고 엄마, 미미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5년 전, 콩고에서 한국 남자를 만나 결혼한 후 15년전 시아버지를 모시고자 한국에 정착했다는 미미 씨.
20년간, 두 남매를 키우며 열심히 살았지만 부부갈등이 깊어지면서 결국 이혼 이란 아픔을 겪고 말았다고 합니다.


결혼이주여성 이라는 장벽으로 인해 '자녀 양육권'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는 콩고 엄마, 미미.
이혼 후 홀로 되었지만, 자녀들이 남아 있는 한국을 떠나지 못해 결국 콩고로 돌아가지 못하고 한국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한달에 1번, 아이들과 하룻밤을 지낼 수 있다는 애틋한 엄마, 미미.
평소에서는 수원의 한 어린이집, 다문화 강사로 활동 하고, 수업이 끝난 후엔 고물상을 돌아다니며 일한다고 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물불가리지 않고 일한다는 엄마, 미미.


1달에 1번, 아이들과 함께 하는 날이면 선물 교환부터 한다는데요.
딸 민지, 20살된 아들, 건우
오늘 방송에서는 평소 무뚝뚝하던 아들 건우의 진심과 건우 군의 속마음을 알게 된 콩고 엄마 미미 씨의 뜨거운 눈물 현장이 소개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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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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