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빅히어로 최정훈 황북기 톰과 제리 교수 무료 이동 과학차 과학교실 신청 프로필 한양 대학 학력 나이 학력 과학의 즐거움 전파하는 과학전도사 최정훈 황북기 부부 리틀빅히어로 148회
카테고리 없음 2016. 6. 12. 01:07tvN 리틀빅 히어로 148회 '과학의 즐거움 전파하는 과학전도사 최정훈 황북기 부부' 방송 소개 ( 리틀빅 히어로 2018년 12월 24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촬영장소 촬영지 택배 맛집 가격 위치 전화 )
주내용 : 최정훈 황북기 톰과 제리 교수 무료 이동 과학차 과학교실 신청 프로필 한양 대학 학력 나이 학력 과학의 즐거움 전파하는 과학전도사 최정훈 황북기 부부
편성 : tvN (월) 19:00
리틀빅히어로 148회 - 과학의 즐거움 전파하는 과학전도사 '최정훈, 황북기' 부부
톰과 제리 교수 부부 아슬한 외출
최정훈 대학교수
소속 : 한양대학교(교수)
학력 : 카이스트 대학원 화학 박사
수상
2007년 과학기술부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
2006년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
경력
2009.01 한국환경과학회 부회장
2009.01 한국공학교육학회 편집위원
2009.01~ 대한화학회 평의원
남편은 배우요, 아내는 연출자라~
대한민국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극단이 나타났다!
17년째 대형 트레일러를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올린 공연만 1,300여 회!
특히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미스터리하고 스펙터클한 공연에 갑자기 훅 들어오는 과학실험?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다는데~!
알고 보니 과학의 즐거움을 전파하기 위한 과학자 부부의 빅피쳐!
“우리가 배운 과학 지식을 어디에 어떻게 응용하는지 알려주는 게 목표에요”
종잡을 수 없는 과학자 부부의 수상한 전국 유랑기를 공개합니다!
과학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과학 전도사,' 최정훈 황북기 부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조사한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 이해도'에 따르면 2016년 성인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는 37.6점으로 10년 전인 2006년 48.3점보다 크게 내려가며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한, 대학진학을 위한 입시 현장에서도 이공계 기피현상이 심각하여 이공계 분야의 우수 인재 유입이 줄어들어 한국과학의 위기론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흥미를 일깨우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과학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부부가 있습니다.
리틀빅 히어로가 만난 148번째 주인공, 최정훈 황북기 부부를 소개합니다!
남편 최정훈 씨는 KAIST 화학과 광화학 이학박사로서 현재 한양대 창의, 융합교육원 교수를 역임 중이며 아내 황북기 씨 역시 이화여대 물리화학 박사이자 현재 한양대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 부센터장을 역임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아이들이 좋아 1990년대 중반부터 재능기부 차원으로 개인적으로 과학 교실을 여는가 하면, 여름방학마다 한양대에서 과학 캠프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 후 이동과학차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이동과학교실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최정훈, 황북기 부부가 사용하고 있는 이동과학차량은 총 5대로서 1대는 한양대학교 측의 지원을 통해, 4대는 여러 기업의 후원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동 트레일러는 다양한 실험이 가능한 도구들과 음향 및 영상 기기뿐만 아니라 자가발전 기능을 갖추고 있고 양옆, 위가 모두 열리도록 설계되어 있어 야외에서도 많은 관객이 과학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동과학교실에 드는 비용은 중고등학교는 한양대에서, 초등학교는 대기업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며 무료로 재미있는 과학 실습 및 과학 쇼를 펼치기 위해 남편 최정훈 교수는 과학 실험 프로그램 및 키트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연극의 기획과 시나리오, 무대 연출, 연기 지도는 아내 황북기 교수의 몫이라고 합니다.
현재 중, 고등학교에서는 '오페라의 유령'을 각색해 뮤지컬 형식으로 50분에 녹여내는 데 모든 상황 설정을 과학 실험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오페라의 유령 노래를 하면서 소리의 3요소를 넣고 반사거울을 활용해서 보여 주며 원리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의 변화와 트랜드에 맞춰 연극 내용과 형태도 매년 업그레이드 하는 등 공연 콘텐츠 개발에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최정훈, 황북기 부부는 관심사가 같은 만큼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늘 과학을 주제로 대화를 나눕니다.
심지어 집에서 TV를 볼 때도 최신 과학 정보에 대해 공유할 정도로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다릅니다.
최정훈, 황북기 부부의 이동과학교실은 신청하는 학교에 한해 이동 교실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17년간 전국적으로 과학 교실을 연 학교만 1,500여 곳에 이릅니다.
올해 신청한 학교 경쟁률만 10:1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은 편이며 4~5년씩 신청하는 학교도 상당수라고 합니다.
다만, 이전까지는 이렇게 높은 경쟁률 탓에 인원수 100명이 넘는 큰 학교들을 찾아갔지만, 전교생이 100명이 채 되지 않는 소도시의 작은 학교 학생들은 이동과학교실의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규모가 작은 학교들부터 찾아가고 있습니다.
입시 위주의 교육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창의적인 교육방식으로 과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최정훈, 황북기 부부.
과학 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 덕분에 한국과학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리틀빅 히어로가 최정훈, 황북기 부부의 뜻깊은 노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