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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멸치볶음
특별한 양념없이 간장과 설탕만으로 초간단
멸치 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달콤하고 짭조롬해서 밥 반찬으로 무척 좋네요.
팬이 달구어지면 올리브유를 붓습니다.
엑스트라 버진의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붓구요.
잔 멸치를 넣고 올리브유에 볶아줍니다.
올리브유에 볶으면 멸치 특유의 비린내도 제거되고
고소한 맛이 아주 좋답니다.
볶아 놓은 멸치에 설탕을 넉넉히 넣고
다시 설탕이 녹을 때까지 볶아 줍니다.
멸치는 짠 맛이 나기 때문에 간은 간장을 이용해서
아주 조금만 넣어 주는데요.
간장은 적게 넣어서 향과 맛을 내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넣는데요.
통깨를 넣어도 좋습니다.
깨소금이 골고루 섞이도록 약한 불에
볶아서 내어 놓으면 좋은 밑반찬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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