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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취재파일 K   

잠시후 22시 30분부터 취재파일K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번주는 '벼랑 끝 조선업, 한진해운, 현대상선, 구조조정, 고용대란, 아버지라는 이름의 남자, 아버지의 목소리, 아이언맨, 입는 로봇 기술, 외골격 로봇, 장애인들의 꿈'이라는 주제로 사회, 고용, 과학 문제 들에 대해 짚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심도 깊은 시사보도라고 하니깐요.

한주간의 우리 사회 모습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아버지는 어떤 아버지입니까? 

인터뷰 : 저희 시대는 다 그랬죠. 열심히 돈만 벌어주고 애들 키우는 교육은 엄마가 다 해야 한다

인터뷰 : 친구같이 많이 얘기할 수 있고 많은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아빠가 됐으면 ...

힘들고 외로운 우리 시대의 아버지

인터뷰 : 진짜 외로울 때가 많아요. 내가 이 집의 가족 일원인가?

아버지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있지는 않습니까? 

인터뷰 : 좀 얘기하면 다른 엉뚱한 얘기를 하면서 가 버린다거나 좀 귀찮다 하는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벼랑 끝 조선업, 미래는…

- 길어야 2년

- 고용대란 .. 

- 아버지라는 이름의 남자

- 말없이 가족 부양에 애쓰는 듬직한 아버지의 등

- 권위적인 한 남성의 모습

- 외로움을 호소하는 분들

- 가족과 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애를 쓰는 신세대 아버지들

- 어버이날을 맞아 만나 본 우리 시대 아버지들

- 아이언맨, 꿈은 아니다

- 입는 로봇 기술, 외골격 로봇

- 움직임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