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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1151회 '잔혹한 놀이 기로에 선 아이들' 방송 소개 ( 그것이 알고싶다 2019년 1월 5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주내용 : 암수살인 실화 실제 사건 이두홍 이문기 자살 암수범죄 살인리스트 살해 유기 퍼즐 자술서 김정수 형사 그알 사자가 남긴 수수께끼 암수살인 퍼즐

편성 : SBS (토) 23:10 

진행 : 김상중  


암수살인 실화 실제 사건 

이두홍 이문기 자살

암수범죄 살인리스트 

살해 유기 퍼즐 

김정수 형사 


그것이 알고 싶다 1151회 사자(死者)가 남긴 수수께끼 암수살인 그리고 나머지 퍼즐 

그것이 알고 싶다 869회 감옥에서 온 퍼즐 살인리스트의 진실

영화 암수살인 (김윤석, 주지훈) 모티브 실제 사건 


거침없이 써내려간 11개의 살인 리스트 

"사기쳤어 왜"

뒤섞여버린 진실과 거짓 

"현장검증 가겠다 하던 사이에 죽어버렸으니까.."

사자(死者)가 된 범인

그리고 남겨진 두번째 살인리스트

2003년, 2006년, 2002년, 2005년 

"진술이 일관돼요. 소설을 써도 그렇게 못 씁니다"

일관된 진술 

나머지 퍼즐을 맞추기 위한 끝없는 추적


지난 2012년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869회 감옥에서 온 퍼즐 살인리스트의 진실'

2010년, 김정수 형사가 받은 한통의 편지

유흥주점 여종업원 살해범 이두홍 (가명)이 쓴 '자술서', 일명 살인리스트, 살인사건 리스트 였다는데..


자술서 

성명 : 이두홍 (가명) 

저는 사람을 11명 정도에 여성 및 남성을 수차례에 걸쳐 살해한 적이 있습니다.


1. 30대 여성 살해 후 강서 낙동강 갈대숲 유기 (92년, 93년 중)

2. 살해 하여 은닉 매장 

3. 노름방 일명 꽁지 등 

이게 제가 형사님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용기 있게 배포 있게 해 보시겠습니까


당시 2번 리스트에 적였있던 사람은 

실종 7년 만에 유골로 발견된 이두홍 동거녀 신씨, 신순임  

사건당시 유력 용의자였던 이두홍은 물증이 없어 풀려났고, 당시 사건은 단순 실종 처리 되어 묻혀있었던 

일명 '암수범죄' 암수범죄' (Hidden Crime)


이두홍이 내민 약도를 토대로 시신을 발견했지만, 갑자기 살해한 사실이 없고 단순히 묻기만 했다고 진술을 번복한 이두홍  

하지만 김정수 형사의 끈질긴 설득으로 범인은 택시, 낙동강 갈대숲 등 퍼즐 조각을 내밀었고

20대 여성 묘지 암매장 사건 시신을 찾기 위한 발굴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자백을 번복하는 범인

심지어 게임 하듯 진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어 진술 하는데..

김정수 형사의 끈질긴 노력으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이두홍 

이 사건은 영화 '암수살인' 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현장검증'을 가겠다고 말한 후 교도소에서 자살 해 버린 이두홍 

가해자의 죽음과 공소시효 소멸 

하지만 

사건 목록과 100여 통에 달하는 편지를 살펴본 전문가들 역시 

일관된 공간 묘사, 범인만이 알 수 있는 사실 등이 반복해서 등장한다는 사실에 주목하는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두홍과 김정수 형사의 진실게임,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함께 추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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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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