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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세계 최강 맛 부심!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그 어느 나라 보다 강하다는 이탈리아.
때문에 우리 입맛에 익숙한 프랜차이즈 피자나 커피가 이탈리아에서는 쉽게 자리 잡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피클 조차 용납하지 않는 그들의 음식부심에 한국 관광객들이 당황하곤 한다는데요.
이웃집 찰스 <이탈리아 셰프 레오, 팍팍한 한국살이> 편에서는 퓨전은 NO, 오로지 전통 이태리 요리 자부심으로 사는 이탈리아 셰프 레오 씨의 한국살이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맛의 고장,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출신 남편 레오.
이탈리아에서 유학 중이던 아내 윤용자 씨를 만나 한국 행을 결심하게 되었다는 그는 15년차 이태리 음식 셰프라고 하는데요.
요리 교실을 열어 이태리 요리를 가르치고, 이탈리아 정통 레스토랑도 열고 싶은 부부.
하지만, 5년째 서울 성동구 상가 지하 공간에서 운영하는 부부의 요리 교실은 일주일에 한두번 겨우 수업을 유지하는데다 수강생마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데요.


한국 생활 7년차 부부의 갈등.
다름아닌 오직 이탈리아 오리지널만 고집하는 남편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고 요리로 꼽히는 이탈리아 요리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으로 오직 정통 방식만을 고집하는 셰프 남편.
때문에 파스타를 먹을 때조차 피클을 내는 것을 용납치 않는다고 하는데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조금은 퓨전식으로 변하길 바라는 아내.
하지만 남편의 고집은 꺾을 수가 없다고 하네요.


한국생활 7년 간, 거듭된 실패로 스스로 비관주의자가 되었다고 말하는 남편 레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 없는 법!
부부는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레오 씨의 고향 음식과 요리 교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도전한 '일일 레스토랑, 풀리아의 날'
과연 풀리아의 날, 1일 레스토랑을 통해 요리 교실을 살리고 부부의 꿈인 이탈리아 정통 레스토랑을 열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서는 전통 이태리 요리 자부심으로 사는 셰프 레오 씨의 한국 살이 이야기를 소개한다고 하네요

 

이태리 쉐프 레오의 맛있는 이탈리아 가정식 요리
사포리도로 해피 쿠킹 클래스


<이탈리아 셰프 레오, 요리교실 위치 정보>
상호 : 사포리도로 쿠킹 클래스 스튜디오
메뉴 : 피자, 파스타, 이탈리아 가정식
수업 : 이태리 가정식 요리, 전식, 파스타, 메인디쉬, 후식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100 대림종합상가 지하1층
전화 : 02-6053-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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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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