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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밤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훌라후프 할아버지, 한 팔 한 다리로 수영하는 남자, 공작새의 비밀, 자전거 홀릭 초딩' 이라는 제목으로 제 88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RC 항공기와 사랑에 빠진 남자, 이강운, 케이크 공예, 최고의 명견, 천재견, 말 알아 듣는 주디, 이윤택, 껌딱지 부부, 짹짹이'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껌딱지 부부, 말 알아 듣는 주디' 이야기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85세 할아버지의 유별난 훌라후프 사랑! 훌라후프 할아버지'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가평의 85세 조병극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두릅 훌라후프 (두릅 장식) 돌리기

- 지름 160cm에 무게가 9kg이나 나가는 대형 훌라후프 돌리기

- 훌라후프 무게의 비밀, 철근과 모래

- 운동량을 늘리기 위해 훌라후프 안에 모래와 철근 삽입

- 20년 전 담석 수술을 하고 난 후 시작한 훌라후프 

- 할아버지의 못 말리는 훌라후프 사랑

- 85세 할아버지의 묵직한 운동 철학이 담긴 훌라후프 운동법


두번째 이야기는 '한 팔, 한 다리로 수영하는 남자. 한계를 모르는 나현연씨의 아름다운 질주'라는 제목으로 서울특별시의 34세 나현연 씨 이야기입니다. 

- 불편한 몸

- 12살 때의 교통사고로 편마비

- 왼쪽 팔과 다리 사용 불가

- 일직선으로 곧게 가는 영법 터득

- 매일 300m의 거리를 수영

- 물 밖 세상에서는 걷는 것, 옷 입는 것조차 어머니의 손을 빌어서 할 정도로 불편한 몸

- 하지만 물에만 들어가면 자유로운 현연씨

- 불의의 사고를 당했던 22년 전

-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3개월간 식물인간 상태였던 현연씨

- 재활운동으로 수영 시작

- 두가 불가능 하다고 말했지만 가족들의 응원으로 기적을 만든 현연씨

- 이제는 배영에도 도전

- 한계를 모르는 현연씨의 아름다운 질주

오늘 저녁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세요~


세번째 이야기는 '주택가에 나타난 공작. 과연 어디서 온 것일까? '공작’의 비밀은?'이라는 제목으로 광주광역시 한 주택가 이야기입니다. 

- 어느날 갑자기 주택가에 나타난 공작새

- 주인을 찾아 수소문

- 하지만 오리무중

- 광주 주택가에 나타난 공작새의 비밀


네번째 이야기는 '자전거 선수를 꿈꾸는 12살 소년의 무한 레이스! '자전거 홀릭 초딩'이라는 제목으로 전라북도 전주시의 12세 이태건군 이야기입니다. 

- 쌀자루를 실은 수레를 자전거로 끄는 의문의 소년

- 자전거로 온 산을 누비고, 하루에 자그마치 100km의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한다는 태건이

- 자전거 선수가 꿈

- 쉬는시간 스쿼트

- 방과 후 찾은 경륜장

-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실력

- 뚜르드 프랑스 대회에서 시아인 최초로 1위를 꿈꾸는 태건이

- 태건이의 무한 레이스

오늘 저녁 순간포착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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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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