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35회, 북한 철도, 건설, 공장, 군수, 담배, 정유, 공병국, 돌격대, 김미소, 김성일, 김가연, 김나영, 안서영, 김재원, 철도 총국, 북한을 움직이는 사람들, 윤형빈

출처: TV조선 모란봉클럽

김정은, 최룡해, 최현, 김여정 등 잘 알려진 북한 최고위층.
하지만~ '북한을 움직이는 진짜 실력자는 따로 있다?!' 고 하는데요.
모란봉 클럽 <북한을 움직이는 사람들> 편에서는 북한 노동 현장 출신, 탈북자들이 출연해 북한을 움직이는 힘과 노동 현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북한을 먹여 살린다, (군수 / 담배 / 정유) 공장
군수 공장, 김미소
담배 공장, 김성일
정유 공장, 김가연

외화벌이 1등 공신, 북한의 공장 노동자 출신 탈북남녀, 김미소, 김성일, 김가연.
그들은 자신들이 일한 군수공장, 담배공장, 정유공장이야 말로 북한 경제와 국방을 동시에 책임지고, 외화벌이 1등 공신으로 인정 받는 사연을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북한 정유 공장이 최고 근무 환경을 가지게 된 사연을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이유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북한을 달리게 한다, 철도
철도 총국, 김나영

철도가 없으면 경제 마비 되어 버린다는 북한
철도 총국 출신 탈북미녀, 김나영 씨는 철도가 북한 교통의 중심이 된 사연과 김부자만 탄다는 '1호 열차' 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거리도 일주일 걸린다는 북한 철도, 과연 철도 총국 출신인 김나영 씨는 어떤 이야기를 전해 줄지 궁금하네요.

북한을 짓는다, 건설
공병국, 김재원
돌격대, 안서영

북한의 기둥,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북한의 건설 사업.
오늘 방송에서는 북한 건설을 책임지고 있었다는 공병국 출신 탈북미남 김재원 씨와 북한 건설 공사 때마다 동원되었다는 민간인 돌격대 출신, 탈북미녀 안서영 씨가 출연해 건설 현장에 돌격대가 등장하는 이유와 그 배경을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북한 건설 현장 노동자들의 삶과 생활은 어떤지? 방송을 통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진행 : 김성주, 지상렬
게스트 : 윤형빈
출연 : 김미소, 김성일, 김가연, 김나영, 안서영, 김재원, 한서희, 한유미, 김은아, 박수애, 최현미, 강현미, 이유미, 김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