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의 기적, 650만 달러 저예산 영화, 카일, 터미네이터, 제임스 카메론, 캐머런, 게일 앤 허드, 린다 해밀턴, 사라 코너, 아놀드 슈왈제네거, 감독, 1달러 시나리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14회

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오라이언사 배급

잠시후 10시 3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1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Extreme Surprise에서는 '1달러의 기적'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1달러 시나리오, 제임스 카메론, 캐머런, 게일 앤 허드, 린다 해밀턴, 사라 코너, 아놀드 슈왈제네거, 650만 달러 저예산 영화, 1982년 미국 할리우드, 최고 영화감독'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길 .. ^^

물론 아래 글은 방송전 유추한 내용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Extreme Surprise >>

Ⅱ. 1달러의 기적

1982년 미국 할리우드, 시나리오를 들고 제작자를 찾은 한 남자. 그런데 남자는  단돈 1달러에 자신의 시나리오를 팔아 버리는데… 훗날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감독이 되는 이 남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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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시나리오, 제임스 카메론 감독 

터미네이터, 에일리언, 트루라이즈, 타이타닉, 아바타 등 할리우드 대형 블럭 버스터 영화 감독, 제임스 카메론 (James Francis Cameron)

소설가가 되기 위해 대학 중퇴 후 트럭 운전사, 레스토랑 웨이터 등을 전전했던 31살, 제임스 카메론 

영화 '스타워즈' 에 감명을 받고 영화 제작소에서 일하며, 영화감독 꿈 키웠다 

1981년, 영화 '피라냐2', 이탈리아 감독과 공동 제작 

하지만 최종 편집에서 제외된 후 꿈에서 '로봇 인간' 이 여자를 쫓는 꿈 

친구인 윌리엄 위셔 도움으로 영화 '터미네이터' 시나리오 완성

무명 시절,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들고 헐리우드 유명 제작자를 찾아다녔던 카메론.

모든 제작자들이 그의 시나리오를 거부하자 한 소규모 개인 영화사, '게일 앤 허드' 를 찾아가 자신을 '감독으로 기용하는 조건'으로 시나리오를 단돈 '1달러' 에 속편 판권까지 판매 

게일 앤 허드은 무모해 보이는 무명 감독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1984년, 650만 달러라는 비교적 저예산 영화 '터미네이터' 제작

터미네이터 성공으로 스타덤에 오른 감독. 

훗날, 영화 제작자 게일 앤 허드과 결혼 

에일리언, 트루라이즈, 타이타닉, 아바타 등 연이은 성공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감독으로 존경 받는 감독이 되었다

영화 '터미네이터' 제작 당시, 배급사에서 카일 역 '아놀드 슈왈제네거' 추천 

오스트리아 액센트 때문에 퇴짜를 놓으려다 직접 인터뷰 하면서 터미네이터 T-800 역 캐스팅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우정

영화 '스타워즈' 를 보며, 구상한 영화, 아바타. 

5번 결혼 이혼 경력

2번째 부인, 게일 앤 허드 

4번째 부인,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역, 린다 해밀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