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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3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1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오직 그대만'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토시요끼, 야스코, 당뇨합병증, 시력 상실 한 아내 위한 특별한 선물, 수천 송이 꽃 심은 남편, 3.2km 꽃잔디 정원, 꽃향기'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길 .. ^^
물론 아래 글은 방송전 유추한 내용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언빌리버블 스토리 >>
이야기 #1. 오직 그대만
아내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 한 노부부의 감동적인 이야기!
- > 토시요끼, 야스코, 당뇨합병증, 시력 상실 한 아내를 위한 특별한 선물, 수천 송이 꽃 심은 남편, 3.2km 꽃잔디 정원, 꽃향기

앞을 보지 못하는 아내와 남편  
1976년, 농사를 지으며 두 아이를 키우느라 한 눈 팔 여가 없던 토시요키, 야스코 부부
아내, 야스코가 좋아하는 꽃 잔디
바쁘게 일상을 살았던 평범한 부부
어느 새, 두 아이는 장성해 집을 떠났고 노 부부만 남게 되었다
농장을 정리하자는 남편
모두 정리하고, 꽃구경 가자는 것
기뻐하는 아내
돌아오는 봄, 힘든 농장 일을 그만 두고 함께 여행가기로 약속하는 부부
그런데!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는다는 아내
갑자기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한 아내, 야스코
시간이 흐를 수록 심각해진 아내.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을 잃어 갔던 것
하지만, 치료가 불가능 한 병
결국, 당뇨 합병증으로 실명하게 된 아내 야스코
앞을 보지 못하자 우울증에 걸린 아내
시력을 잃은 후 집 안에서 갇혀 웃음을 잃은 아내
아내의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자신의 집 정원에 아내가 좋아하던 '꽃잔디' 를 심은 남편 토시요키
비록 꽃을 볼 수는 없지만, 꽃 향기를 맡게 해 주고 싶었던 남편
꽃잔디 향을 맡고, 드디어 밖으로 나온 아내
3.2km의 꽃잔디 정원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들었고, 웃음을 되찾게 된 아내
노부부이 꽃잔디 정원을 모두 둘러보는데만 무려 1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꽃도 남편도 보인다는 아내, 야스코
꽃 구경 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지킨 남편, 토시요키
2년 동안 거대한 정원을 만든 남편
일본을 울린 두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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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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