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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가정의 달 특집 <러브 인 스리랑카>


그 어느 때보다 가족 행사가 많은 5월.
이 맘때가 되면, 멀리 떨어져 지내는 가족이 더욱 그립기 마련인데요.
가정의 달 특집 <러브 인 스리랑카> 에서는 '러브 인 아시아' 를 통해 친구가 된 페루 '야넷', 카자흐스탄 '엘레나', 그리고 스리랑카에서 온 '이레샤', 3명의 친구가 함께 이레샤의 고향, 스티랑크로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인도양 '신비의 섬' 이라 불리는 스리랑카
야넷, 엘레나, 이레샤, 세 친구는 홍차 재배 마을, '하푸탈레' 를 찾아가 '실론티' 의 전설을 만끽하고, 장대 위에서 즐기는 스리랑카 전통의 '스틸트피싱' 체험은 물론 2천년 역사를 간직한 스리랑카 불교 문화를 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점성술에 따라 태양이 스리랑카 바로 위에 오는 4월 13일 밤 8시 6분.
폭죽을 터뜨리며 새해를 시작한다는 스리랑카
지난 2001년 산업 연수생으로 한국에 온 이레샤는 무려 15년 만에 고향에서 '설 명절' 을 맞는다고 하는데요.
수도 콜롬보 에서 차로 2시간 걸리는 '카루따라' 고향 집.
이레샤의 가족들과 함께 코코넛 우유로 만든 떡, '키리밧' 을 만들며 새해를 준비하고..
전통에 따라 우유를 끓여 넘치게 하며 가족의 건강을 빌고, 스리랑카 전 국민과 함께 같은 시간에 새해 첫 식사를 하는 친구들..
또 야넷, 엘레나, 이레샤, 세 친구는 스리랑카 학교를 찾아가 한국 문화도 전하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세 친구의 스리랑카 설 명절 맞이 현장과 특별한 체험 현장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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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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