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공감, 미스터리 휴먼다큐 그사람 12회, 김덕칠, 15년 동안 알고 지낸 동생, 조학렬, 조성우, 중국 아내, 이제옥, 이동규, 용접, 실명, 사라져 버린 아내, 단둘만 남은 바닷가마을 아빠와 아들
방송 2016. 5. 11. 22:42반응형
잠시후 23시 35분에는 EBS1 시대 공감 - 미스터리 휴먼다큐 그사람 12회 '사라져 버린 아내, 단둘만 남은 바닷가마을 아빠와 아들'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주 방송 '엄마에겐 톱스타! 이름보다 얼굴이 더 익숙한 20년 차 배우 내 아들' 감동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김덕칠, 15년 동안 알고 지낸 동생, 조학렬, 조성우, 중국 아내, 이제옥, 이동규, 용접, 오른쪽 눈 실명'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집 사람이 집을 나가고 슬럼프에 빠졌었죠.
솔직히.. 저번에 고아원에 보낼려고 할 때.. 자기는 죽었으면 죽었지 못 보낸다고 얘기 했었어요..
힘든 순간에 유일하게 자신의 버팀목이 되어준 아들
엄마와 아내의 빈자리를 서로 채워주는 부자
아이가 일부러 엄마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 같은데.. 사랑이 고픈 것 같아요..
어린 아들을 두고 떠나버린 아내, 홀로 남아 아들을 키우는 오늘의 그 사람은?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사라져 버린 아내, 단둘만 남은 바닷가마을 아빠와 아들
- 김덕칠 씨
- 15년 동안 알고 지낸 동생
- 아내 없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동생
- 어린 아들을 두고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동생의 아내
- 대리운전
- 아들과 함께 아등바등 사는 동생이 참 안타까운 덕칠씨
-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덕칠 씨의 동생은 누구일까?
- 첫 번째 후보 조학렬 씨, 7살 아들 성우, 학렬 씨의 아내는 중국 사람
- 두 번째 후보 이제옥 씨, 11살 아들 동규
- 아내 없이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동생을 응원하는 덕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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