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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3시 35분에는 EBS1 시대 공감 - 미스터리 휴먼다큐 그사람 12회 '사라져 버린 아내, 단둘만 남은 바닷가마을 아빠와 아들'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주 방송 '엄마에겐 톱스타! 이름보다 얼굴이 더 익숙한 20년 차 배우 내 아들' 감동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김덕칠, 15년 동안 알고 지낸 동생, 조학렬, 조성우, 중국 아내, 이제옥, 이동규, 용접, 오른쪽 눈 실명'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집 사람이 집을 나가고 슬럼프에 빠졌었죠. 
솔직히.. 저번에 고아원에 보낼려고 할 때.. 자기는 죽었으면 죽었지 못 보낸다고 얘기 했었어요..
힘든 순간에 유일하게 자신의 버팀목이 되어준 아들 
엄마와 아내의 빈자리를 서로 채워주는 부자
아이가 일부러 엄마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 같은데.. 사랑이 고픈 것 같아요..
어린 아들을 두고 떠나버린 아내, 홀로 남아 아들을 키우는 오늘의 그 사람은?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사라져 버린 아내, 단둘만 남은 바닷가마을 아빠와 아들
- 김덕칠 씨
- 15년 동안 알고 지낸 동생
- 아내 없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동생
- 어린 아들을 두고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동생의 아내
- 대리운전
- 아들과 함께 아등바등 사는 동생이 참 안타까운 덕칠씨
-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덕칠 씨의 동생은 누구일까? 
- 첫 번째 후보 조학렬 씨, 7살 아들 성우, 학렬 씨의 아내는 중국 사람
- 두 번째 후보 이제옥 씨, 11살 아들 동규
- 아내 없이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동생을 응원하는 덕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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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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