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제창 논란, 5.18 민주화 운동 36주년 기념식, 국가 기념곡 지정 불허, 국가 보훈처, 최정식, 우상호, 박지원, 김진, 박상철, 양동안, 유창선, MBC, 723회
방송 2016. 5. 12. 23:02잠시후 0시 15분 부터 MBC 100분 토론 723회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VS 제창'이라는 제목으로 이 노래에 대하여 논란이 일고 있는 정치권에 대해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무척 많은데요.
오늘 출연하시는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흥미진진합니다.
그분들의 고견은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랄께요.
논란에 휩싸인 '임을 위한 행진곡'
왜?
정부,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방식 유지
최정식 국가보훈처 홍보팀장 : 부르고 싶은 분들은 부르시고, 찬반양론이 팽팽한 상황에서는 (합창 방식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보훈처, 제창은 또 다른 갈등 유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5월 18일에) 어떻게 이 정권이 태도를 취하는가에 따라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 소통과 합치를 깨버리는 처사라고 밖에..
2야, '합창' 결정에 반발, 보훈처장 해임 거론!
당장 내일 앞으로 다가온 5.18 민주화 운동 36주년 기념일!
'임을 위한 행진곡' 갈등, 언제까지 되풀이해야 하나?
과연, 논란의 종지부 찍을 수 있을까?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제창
- 5.18 민주화 운동 36주년 기념식,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이 아닌 기존의 합창 방식으로 결정
- 국가 기념곡 지정 불허
- 논란
- 1997년 제창 방식
- 2009년 합창 방식
- 국가 보훈처
- 찬반양론이 거센 곡
- 정부 기념식에서 참석자 모두 의무적으로 부르도록 하는 것은 또 다른 갈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입장
- 야당과 유족들, 5.18 정신과 역사를 훼손하는 행위, 올해도 기념식에 불참키로 결정
-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 대치가 아닌 협치
- 임을 위한 행진곡을 둘러싼 갈등
- 왜 논란이 되는지 심도있게 토론
진행 : 박용찬
출연패널 :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유창선 시사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