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메타태그

 
 
 
 
반응형

EBS 다큐프라임 Z세대 오래된 미래 속으로 1부 해녀 정희선 제주도 모슬포 최연소 스물 다섯 살 4년차 해녀 우도 원정물질 해녀학교 촬영지 장소 EBS 다큐프라임 예고

EBS 다큐프라임 2021년 11월 30일 12월 1일 방송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Z세대, 오래된 미래 속으로
1부. 해녀
2부. 독수리 사냥꾼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나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Z세대인데요.
첨단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 디지털 원주민으로 불리는 그들이 오랜 세월 전승되어 온 전통 유산을 이어 받았습니다.
스물다섯살의 제주도 해녀와 몽골의 열 여덞살 독수리 사냥꾼!
그들은 왜 사라져 가는 직업을 선택한 것일까요? 
Z세대가 원하는 삶과 꿈은 어떤 것일까요?
오래된 미래속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부. 해녀
제주의 상징이자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문화유산인 해녀. 
한때 물질하는 해녀가 2만명이 넘었지만 점점 그 수가 줄어들어 현재는 2천여명에 불과합니다. 
그마저도 대부분 70세 이상의 고령으로 더 이상 젊은이들은 고된 물질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가운데 20대 해녀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요. 
올해 나이 스물 다섯 살의 4년차 해녀 정희선. 해녀학교를 졸업한 후 모슬포에서 물질을 하는 제주도 최연소 해녀입니다.
대학에서는 마사학과를 전공했지만 인생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저 동물을 좋아하는 것만 가지고는 거친 말 조련을 견뎌내기 힘들었던 것입니다! 
수없이 많은 불면의 밤을 보낸 끝에  선택한 직업은 해녀입니다. 
바닷속 고요함과 평화가 좋다는 그녀인데요. 
그러나 농사 등 다른 일과 겸하지 않으면 밥벌이가 어려운 해녀를 평생할 수 있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손재주 좋은 그녀의 또 다른 꿈은 직접 그린 제주 바다를 굿즈로 만들어 여행자들에게 판매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 꿈을 이루고자 사람들을 만나고, 상군 해녀가 되기 위해 해녀의 섬 우도로 원정물질을 떠나는데요. 
더 큰 바다로 나가기 위해 도전하는 제주 최연소 해녀의 푸른 꿈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애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