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멘터리 특종세상 트로트 대부 송대관 아내 이정심 부동산 사기 사건 무죄 판결 루머 이혼설 사망설 300억 빚 김성환 태진아 507회 현장르포 특종세상 송대관 나이 프로필 12월 2일
카테고리 없음 2021. 11. 30. 22:42스타멘터리 특종세상 트로트 대부 송대관 아내 이정심 부동산 사기 사건 무죄 판결 루머 이혼설 사망설 300억 빚 김성환 태진아 507회 현장르포 특종세상 송대관 나이 프로필 12월 2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스타멘터리 507회 2021년 12월 2일 방송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자 나이 학력 근황 프로필 사연
송대관
나이 76세 1946년생 (고향 정읍 태인면)
학력 영생고등학교
아내 이정심 (나이 69세 1953년생)
아들 2명
할아버지 독립유공자 송영근
빚 대부분을 갚고 빌라 아파트 집 구입
빚 160억? 300억??
트로트 대부 송대관의 못다 한 이야기
'스타멘터리' 코너에서 트로트의 대부 송대관을 만납니다.
'해뜰날'로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하며 가수왕에 등극했던 송대관은 수년 전 부동산 사기 사건에 연루되며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송대관은 당시 수백억 원대 재산을 잃고 온갖 소문에 시달리며 심한 마음고생을 겪었지만 현재는 상당수의 빚을 갚았다고 밝힙니다.
최근 '덕분에'라는 신곡으로 활동을 재개한 그는 "아무리 작은 규모라도 무대에 설 수만 있다면 어디든 찾아간다"고 전합니다.
이어 송대관은 "김성환과 태진아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칩니다.
과연 두 사람은 송대관과 어떤 인연이 있는 것일까요?
차마 꺼내놓지 못했던 송대관의 못다 한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가수 송대관, 아내와 함께 고소 당한 사연…300억 규모 빚까지
가수 송대관이 방송을 통해 수백억 원대 재산을 잃었을 당시를 회상합니다.
동시에 그의 아내 등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일 오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수 송대관은 재산을 잃게 됐던 사연, 현재 빚의 규모 등에 대해 공개합니다.
이와 함께 과거 그의 발언들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지난 7월 TV조선 '내사랑 투유'에 출연한 송대관은 아내가 은행 대출, 지인의 도움 등으로 100억원대의 땅을 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땅이 너무 커서 누가 쉽게 투자를 못 했다. 너무 (규모가) 컸다. 3년이 지나니까 대출 이자가 쌓였다. 나중에는 부채가 300억에 가까울 정도였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송대관은 "(채권자가) 부인과 나를 고소를 했다. 나는 돈 벌어다 준 것밖에 없었다. 나는 떳떳했다. 그런데 재판 중이니까 가요 프로그램에서 나를 기피했다"라고 어려웠던 시기를 떠올렸습니다.
그는 "어머니는 가요 프로그램 보는게 낙이었다. TV만 보면서 몇 년을 기다리셨다. 마음고생 하셨을 거다. 결국 내가 무죄 판결을 받고, 그 다음주에 바로 프로그램 측에서 연락이 왔다. 설 특집이었다. 거기에 당당하게 두 곡을 불렀다. 어머니를 놀라게 해 드리려고 말을 안 했다. 그런데 설날 새벽에 돌아가셨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송대관과 아내는 부동산 사기 분양 혐의로 재판장에 서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송대관과 부인의 이혼설, 와이프 사망설 등 루머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송대관은 각종 방송을 통해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 등을 직접 해명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