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제주 차귀도 참돔 낚시 대결 결과 고등어 떼 습격 박진철 모태범 추성훈 옷 모자 패딩 제주도 차귀도 갯바위 낚시터 촬영지 장소 도시어부3 30회 12월 9일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 23:17도시어부 제주 차귀도 참돔 낚시 대결 결과 고등어 떼 습격 박진철 모태범 추성훈 옷 모자 패딩 제주도 차귀도 갯바위 낚시터 촬영지 장소 도시어부3 30회 12월 9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30회 2021년 12월 9일 방송 출연진 나이 키 학력 옷 ?패딩 모자 신발 가방 선글라스 맛집 식당 숙소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낚시 대결 결과
진행 : 이덕화 (나이 70세) 이경규 (나이 62세) 이수근 김준현 이태곤
게스트 추성훈 모태범 박진철
도시어부3 30회
게스트 추성훈 모태범
제주 차귀도 참돔 낚시
정보 : 제주 차귀도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도시어부3’ 박진철 쇼에 또 속았다?…이경규 분노 폭발
도시어부가 제주도에서 고등어 떼 습격을 당합니다.
오늘(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30회에서는 모태범, 추성훈, 박진철 프로와 함께 제주 차귀도에 참돔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풍랑주의보 해제로 차귀도 선상 낚시가 가능해지자 멤버들은 전날과 다른 조황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그 이유는 팔로우미로 나선 박진철 프로가 “(풍랑주의보가 해제되고) 물이 뒤집히면 고기 눈도 뒤집힌다”라고 대박 조황을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낚시 초반 계속되는 무입질과 설상가상 고등어 떼의 습격으로 참돔이 올라오지 않자, 이경규는 “몇 시간째 가발을 뒤집어쓰고, 얼마나 열이 나는지 아십니까”라고 불만을 토로, 이내 이수근에게 “이게 다 너 때문이야!”라며 원망을 쏟아냈고, 그의 자리에 크릴을 마구 뿌려대며 낚시 방해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이태곤은 고등어가 모이는 걸 확인하자, 뜰채까지 들고 고등어 소탕 작전에 나서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데요.
그러나 재빠르게 도망가는 고등어에 결국 실패하는데요.
도시어부는 고등어 떼를 피해 포인트 이동을 하고 낚시 재개에 나섰다고 전해집니다.
그 후 조용히 낚시를 이어가던 이태곤은 결국 히트에 성공했으나, 갑작스레 초릿대가 부러지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과연 이태곤은 위기를 극복하고 참돔 포획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팔라우에서 상어와의 사투로 황금배지 1개를 획득한 전적이 있는 추성훈은 노참돔이 이어지자 “팔라우 때 좋은 추억이 있었는데... 뭐냐고!”라며 실망감을 내비치더니, “오늘은 개판(?) 났습니다”라고 소리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참돔의 입질을 받을 영광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오늘(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시어부3’ 이경규 결국 분장 쇼…‘2021 별들에게 물어봐’ 개봉박두
제주 2일 차, 예능 대부 이경규의 분장 쇼가 펼쳐집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30회에서는 황금 배지를 보유한 스포츠 스타 추성훈과 모태범이 게스트로 출격, 제주 차귀도에서 대물 참돔을 향한 격렬한 낚시 대결을 벌입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고대했던 이경규의 분장 쇼가 펼쳐져 관심이 주목됩니다.
그는 바보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던 ‘별들에게 물어봐’ 갱구를 완벽히 재연해냈다고 하는데요.
“오늘 참돔 낚시 누구한테 물어봐야 합니까?”라는 이수근의 질문에 “별들에게 물어봐!”라고 그 시절 유행어를 외치며 주변을 폭소케 했고, 그 모습을 본 김준현은 “어디 짐 캐리가 코미디를 논합니까? 덤앤더머도 형을 보고 따라 한 거예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전날 예비 사위 김영찬과 함께 출조를 나섰던 이경규는 “내가 정체성을 잃어버렸다”라고 웃픈 출조 소감을 고백, 오늘 출조는 “아주 즐겁고 해피한 낚시가 될 것 같다”라며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게스트 추성훈X모태범 등장에 급 조용해진 그는 “게스트는 내가 왜 이러고 있다고 생각할까?”라며 민망한 마음을 내비치는가 하면, 방송 이틀 뒤 딸 예림이 결혼식임을 걱정하며 숙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도시어부에 약 2년 반 만에 돌아온 추성훈은 등장부터 “큰 거 잡아야죠”라며 대물을 향한 큰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시즌1 출연 당시 상어와 한판 승부를 벌이며, ‘상어의 남자’로 화제가 됐던 그는 낚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히트를 외치며 출연자들을 긴장시켰다고 합니다.
지난 8월 도시어부를 찾았던 모태범 역시 이번에도 반전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당시 어종불문 총무게 대결에서 대어 농어를 낚아 올리며, 도시어부를 꺾고 당당히 황금 배지를 차지했던 그는 “오늘도 그 반전을 노리고, 대어를 한번 낚아보겠습니다”라며 이번 낚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과연 대물 전쟁 속 도시어부에 한 획을 그을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오는 9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