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김지현 용인 집 피부과 병원 캠핑장 캠핑카 트레일러 텐트 남편 홍성덕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사 병원 어디 촬영지 장소 동치미 474회 출연진 프로필 12월 11일
카테고리 없음 2021. 12. 5. 23:28
동치미 김지현 용인 집 피부과 병원 캠핑장 캠핑카 트레일러 텐트 남편 홍성덕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사 병원 어디 촬영지 장소 동치미 473회 출연진 프로필 12월 1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474회 내가 늙은 건 당신 때문이야 2021년 12월 11일 방송 남편 아내 나이 가족 아버지 어머니 옷 원피스 모자 선글라스 자동차 사는 곳 동네 아파트 집 어디 맛집 촬영지 촬영장소
잔행 : 박수홍 (나이 51세) 최은경 (나이 48세)
출연 : 박준규 함익병 최홍림 심진화 김학래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
동치미 474회 내가 늙은 건 당신 때문이야
박준규 함익병 최홍림 심진화 김학래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지현
피부과 병원
캠핑장 캠핑카 트레일러
텐트
김지현 나이 1972년생 50세 인스타그램 @jihyeon9207/
김지현 남편 홍성덕 (재혼 나이 1974년 생 48세, 건물주, 사업가) 자동차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전처 소생 아들2 둘째 아들 홍한주 (가슴으로 낳은 전부인 아들) 남동생 김동현 어머니 1남 2녀 중 첫째
김지현 홍성덕 집 용인 4층 건물주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룰라 여신 김지현!
자신의 변화엔 무관심하고 취미만 즐기는 남편 때문에 대폭발한 사연이 있었다는데요?
나이 들어가는 게 서글픈 아내 토크 VS 아내의 변화에 무관심한 남편 토크
의사 안지현! 아내가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 배우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갱년기가 시작되면 여자들은 우울증이 찾아오는데 남편의 따듯한 말 한마디가 가장 중요해요”
배우 박준규! 나이 든다는 이유 하나로 남편을 괴롭히는 아내들을 이해할 수 없어요? “나이가 든다고 해서 남편은 아내를 괴롭히지 않는데 왜 아내는 님편에게 화풀이 히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싸게 사서 쟁여놓는 게 낫다 토크 VS 그때그때 필요한 물건을 사는 게 더 낫다 토크
개그우먼 심진화! 싸다는 이유로 쓰지도 않는 물건을 쟁여두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아무리 싸다고 해도 쓰지도 않는 물건을 쟁여두기만 하면 집도 지저분해지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에요”
개그맨 김학래! 물건을 싸게 사는 것도 전략이 필요해요? “물건을 쟁여둔다고 해서 사재기를 하는 게 아니라 시중 가격보다 싸게 구매하는 전략을 가진 거예요”
김지현 나이 동안 피부 위해 피부과 방문…남편 홍성덕 "50세에 데뷔하려고 해?"(속풀이쇼 동치미)
나이 50세 가수 김지현이 갱년기로 힘든 자신을 몰라주는 남편에게 화를 냅니다.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내가 늙은 건 당신 때문이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룰라 여신 김지현과 남편 홍성덕의 집과 일상이 공개됩니다.
근래 유독 눈물이 많아진 김지현은 예뻤던 20대를 떠올리며 "젊었던 시절이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다. 나이 드니까 늙어 보이지 않아? 주름 더 는 것 같고"라며 속상한 마음을 남편에게 털어놓습니다.
남편은 "나 배고파. 밥 줘 빨리"라며 우울한 아내를 공감하지 못해 김지현을 더 속상하게 만듭니다.
얼굴 관리를 하고 싶은 김지현은 남편에게 병원에 같이 가자고 요청합니다.
보톡스로 충분하다는 의사의 말에 김지현은 더 많은 시술이 필요하지 않은지 문의하자 남편은 "나이 50세에 데뷔하려고 해?"라며 막말을 퍼붓습니다.
내가 늙는 건 당신 때문이야!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출연해 사사건건 남편과 부딪히는 일상에 대해 털어놓는다.
올해 50세가 됐다는 김지현은 "요즘 들어 흘러가는 세월에 눈물짓는 날이 많아졌다"며 속내를 고백합니다.
하지만 김지현의 남편은 대수롭지 않은 말투로 "너만 늙는 거 아니야. 과하게 생각 좀 하지마"라고 답해 그녀를 서운하게 합니다.
이를 본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갱년기가 찾아온 아내에게는 배우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지 않나"라고 조언합니다.
이에 배우 박준규가 "아내에게 갱년기가 오면 남편은 너무 힘들다. 사소한 한마디에도 잔소리가 시작된다.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반박해 출연자들의 설전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