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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
게스트 : 김동완 앤디

김동완이 아이돌계 ‘어록 제조기’ 아이콘이 된 상황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SK브로드밴드-미디어S 공동제작, 연출 심세호 김수현, 이하 힐링산장 2) 측은 오늘(8일) 수요일 방송되는 9회의 첫 번째 손님 김동완과 힐링 토크 현장이 공개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이어진 ‘레일 바이크’ 위에 오른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수영은 “달려!”를 외쳤고 김동완과 허경환은 온 힘을 다해 페달을 밝으며 스피드를 올렸습니다. 
이때 뒤에 전광렬은 “달리는 거 보다 경치를 보라고! 경치!”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허경환은 김동완에게 아이돌계 ‘어록 제조기’가 된 사연에 대해 물었고, 김동완은 “헛소리 많이 하고 살았죠”라며 팬들마저 경악한 어록에 대해 해명합니다.
김동완은 팬들을 향해 “나에게 의존하지 말고 이제 영양제에 의존해라’, ‘열심히 하면 빨리 포기해야 된다’ 등 웃픈 어록들을 탄생시켰던 바. 어록 속에 담긴 김동완의 진심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립니다.
‘레일 바이크’에서 신화의 ‘으쌰으쌰’ 떼창까지 펼친 이들은 힐링 먹거리를 즐기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사진 속 한 상 가득 차려진 굴솥밥, 간장게장, 갈치조림까지 서해안의 먹거리가 보는 이들의 입맛까지 돌게 만듭니다.
음식을 맛보기도 전에 ‘원조 허준’ 전광렬과 ‘리틀 허준’ 김동완의 팽팽한 토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끝나지 않은 ‘투 허준’의 토크에 이수영은 “귀에서 피가 날 것 같아”라고 호소, 웃음을 유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맛있는 음식 앞에서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과 같이 밥 먹은 지 오래됐다”며 멤버들을 떠올렸고, 가장 보고 싶은 멤버를 꼽았다고 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립니다.
아이돌계 ‘어록 제조기’가 된 김동완의 진짜 진심은 무엇일지는 오늘(8일)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는 수요일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됩니다.

그룹 신화 앤디의 제주살이 근황이 공개됩니다.
8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하는 채널 S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이하 '힐링산장 2') 측은 신화 김동완과 앤디의 깜짝 만남 현장을 공개합니다.
이날 '산골 5년 차' 김동완과 '제주살이 6주 차' 앤디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는데요. 
앤디는 그는 '제주 1년 살이'를 계획해 제주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동완은 "앤디가 진짜 길게 살 줄 몰랐다"며 놀란 모습을 보였습니다.
허경환은 앤디에게 제주로 간 이유가 김동완의 영향이 있었는지 물었는데, 앤디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대답하며 "저는 원래 바다를 좋아해요"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앤디는 제주도 하늘을 예찬하며 커피숍에서 "1시간 동안 하늘만 바라보고 있어요"라고 제주살이의 만족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맑아지는 느낌인데.. 형들이 사고를 치니까"라고 '힐링산장'을 찾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앤디는 신화 멤버들에게 제주도에 오지 말라고 했음을 밝힙니다. 
이에 김동완은 웃음을 터트리며 공감했다고 하네요. 
과연 신화 멤버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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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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