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치킨대전 팀전 치킨 전쟁 박대현 불쇼 박은영 닭 발골 쌍칼 권법 최서우 대결 결과 환상의 반반 치킨 레시피 알렉스 조영훈 대한민국 치킨대전 6회 12월 10일

대한민국 치킨대전 팀전 치킨 전쟁 박대현 불쇼 박은영 닭 발골 쌍칼 권법 최서우 대결 결과 환상의 반반 치킨 레시피 알렉스 조영훈 대한민국 치킨대전 6회 12월 10일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 6회 2021년 12월 10일 방송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MC 김성주 김준현 
셰프 심사위원 : 이연복 정호영 송훈 김풍 
유튜버 심사위원단 : 승우아빠 히밥 장지수 
연예인 심사위원단 : 정성호 영탁 이채영 박슬기 최민환 마리아 (최민환 치믈리에 테스트(?) 합격자, 이채영 한식 조리사 자격증 보유자) 이혜성 그렉 
최대 상금 10억 
본선 진출 최종 명단 .. 박대현 김종운 한서인 안원철 최서우 김단아 박순신 빅알렉스 & 조영훈 

팀전 치킨 전쟁 
박대현 불쇼 
박은영 쌍칼 권법 

'치킨대전' 박은영VS최서우, 현란한 실력..심사위원 "이건 쇼 아니냐" 감탄
대한민국 치킨대전’ 최서우와 박은영 도전자가 놀라운 닭 발골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오는 9일(금) 방송하는 SBS FiL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에서는 ‘두 명이 팀이 되어 환상의 반반 치킨을 만들어라’를 주제로 본선 세 번째 경연이 펼쳐집니다.
최서우 도전자와 박은영 도전자는 예선전부터 라이벌 구도를 보여왔습니다. 
이번 팀 미션에서도 두 사람 모두 여전사의 면모를 자랑하며 경쟁을 펼쳤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최서우 도전자는 특유의 빠른 손놀림으로 거침없이 닭 손질을 이어갔습니다. 
최서우 도전자의 스킬에 MC 김준현은 “(같은 팀인) 알렉스가 손을 내민 이유가 있다”고 평했고 심사위원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최서우 도전자는 팀의 중심점으로 요리를 진두지휘하며 같은 팀인 알렉스와 조영훈을 이끌었습니다. 
뼈를 발라낸 닭 살을 완자처럼 만들어낸 최서우 도전자의 치킨 요리에 이연복은 “최서우 도전자의 요리는 늘 새롭다”며 칭찬했습니다.
이에 질세라 박은영 도전자 역시 현란한 솜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최서우 도전자 못지 않은 박은영 도전자의 실력과 스피드에 박슬기는 “이건 쇼 아니냐”며 놀라워했고, 심사위원들 역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박은영 도전자는 팀원인 안병태 도전자와 척척 맞는 호흡으로 요리를 완성시켜 나갔습니다. 
저민 닭 다리살을 중식 치킨 반죽에 묻혀 튀겨낸 박은영 도전자가 주종목인 중식 스타일로 또 한번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읍니다.
뛰어난 실력은 물론 시간 분배를 잘 하지 못했던 단점까지 보완하며 본선 두 번째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서우 도전자와 탈락의 위기에서 살아남아 절치부심하며 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박은영 도전자의 대결은 9일(금) 밤 방송하는 ‘치킨대전’ 6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킨대전' MC 김성주, 역시 서바이벌 진행 일인자...잔인-도발에 웃음까지
‘대한민국 치킨대전’ MC 김성주가 특유의 서바이벌 진행으로 웃음을 샀습니다. 
‘대한민국 치킨대전’ 6회에서는 도전자 두 명이 한 팀이 되어 ‘환상의 반반 치킨을 만들어라’를 주제로 세 번째 본선 경연을 펼칩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성주는 본격 요리 대결을 앞두고 각 팀에게 “가장 견제되는 팀이 누구냐. 상대팀 아일랜드를 바라보며 ‘너 싫어’를 외쳐 달라”고 요청해 도전자들의 불타는 승부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그건 아니다. 너무 잔인하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급기야 장지수는 “싸움 잘 붙이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성주는 도전자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이간질 중계로 폭소케 했습니다. 
최서우와 알렉스&조영훈 팀을 지켜보며 “닭 손질은 최서우가 하는데 모든 결정은 알렉스가 하고 있다”고 전해 알렉스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급기야 알렉스가 소스 맛을 보고 순간적으로 얼굴을 찡그려지자 김성주는 알렉스에 빙의한 듯 “이 따위로 소스를 만들었냐”는 대사를 지어냈고, 도전자들이 조금만 행동이 커져도 큰 반응을 보이며 팀원들의 싸움을 붙이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운명을 같이하는 팀 미션인 만큼 경연장에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김성주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여유가 더해졌다는 후문입니다.
막강한 실력의 도전자들이 함께 팀을 이뤄 만들어낼 치킨은 어떤 모습일지 오늘 밤 방송하는 ‘치킨대전’ 6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치킨대전’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SBS FiL과 MBN에서 동시 방송되며 SBS M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