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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흔히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고 하죠?
그 만큼 앞을 본다는 것, '시력' 이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영향으로 노안 연령이 부쩍 앞당겨진 것은 물론 특히 40대 이후 급격히 노화되는 눈을 방치하다가는 자칫 실명의 위험을 겪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나는 몸신이다 73회 <당신의 눈이 멀고 있다, 3대 실명 질환> 편에서는 류익희 안과 전문의가 출연해 3대 실명질환 이라는 <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고, 눈 건강을 위한 '노안, 3대 실명질환을 늦추는 눈 관리법' 을 소

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녹내장 등 한번 찾아오면 되돌리기 힘들다는 3대 실명 질환.
더구나 실명환자의 절반이 넘는 무려 53.5%가 후천적 원인으로 인해 실명을 한다는 사실은 듣고도 믿기 어려운 정도인데요.
뿐만 아니라 60세 이상 노인의 거의 대부분이 경험한다는 백내장 등 자칫 방치하다가는 시력을 잃을 수 있다는 안과 질환.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류익희 안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노안 막는 눈 건강법> 2가지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눈 속 기름찌꺼기를 제거하는 방법과 율무차, 율무밥 등에 대해 들은 적 있는데, 과연 안과 전문의는 어떤 이야기를 전해 줄지 궁금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69세의 나이에도 노안은 커녕 1.2 시력을 가진 류시갑 몸신이 출연해 2대째 내려오는 눈 건강법과 더불어 고령에도 20대의 눈 건강을 고스란히 유지해온 비결을 배워본다고 하는데요.
20여년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는 류시갑 몸신의 '눈을 위한 3형제', 블랙 주스, 쌈채소 등 <안구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비법> 을 소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