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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카 나이 32세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 의류학 학사 직업 인터넷 방송인

두 번째 실화 [스토킹 살인, 경찰은 오지 않았다]
잔혹한 스토킹 범죄. 왜 김병찬을 막지 못했나?
지난 11월 24일, 30대 여성을 살해한 ‘김병찬’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그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1년 넘게 스토킹한 끝에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가해자의 끈질긴 스토킹으로 하루하루 공포에 떨던 피해자는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했고 스마트 워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걱정을 내려둔 것도 잠시, 스토커 김병찬은 또다시 여성을 찾아갔고 스마트 워치도 그녀를 죽음에서 구할 순 없었습니다. 
가해자가 찾아왔던 당시 피해자가 스마트 워치로 두 번이나 신고했지만, 경찰은 사건 현장과 무려 500미터 떨어진 곳으로 출동한 것이었습니다.

‘스마트’하지 않은 스마트 워치!
스마트 워치의 문제점이 제기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부산의 한 식당에서도 스토킹에 시달리던 여성이 살해됐습니다. 
그녀 역시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 워치로 신고했으나 경찰은 11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 현장에 도착했고 피해자는 이미 병원으로 이송된 뒤였습니다. 
최근 오피스텔 스토킹 살인 사건과 너무나 비슷한 사건이었는데요! 
놀랍게도 이 사건은 무려 4년 전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피해자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지급된 스마트 워치.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왜 스마트 워치는 달라진 게 없는 것일까요?

스토커와 전쟁을 선포한 BJ릴카!
한편 제작진은 3년 전부터 낯선 이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여성을 만났습니다. 
계속되는 스토킹에 본인의 집 앞에도 CCTV까지 달았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바로 1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BJ ‘릴카’. 
늦은 밤 릴카의 집을 찾아와 벨을 누르고, 부탁하지도 않은 이상한 물건을 놓고 가는 스토커. 
심지어 CCTV를 발견했음에도 하트를 날리는 남자. 
지난 10월 21일. 22년 만에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됐습니다. 
법이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는 피해자들의 간절한 기대 때문일까요? 
처벌법이 시행된 후 매일 100건이 넘는 스토킹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끔찍한 강력 범죄로 이어지기도 하는 스토킹 범죄. 
과연 막을 수 없는 비극인 것일까요? 
12월 11일 토요일 밤 8시 50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과 피해자 보호 대책에 대해 집중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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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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