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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최규석 한여름의 보물섬 호주 동부 시드니 불꽃 축제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 제놀란 동굴 포트 스테판 애나 베이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세계테마기행 겨울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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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한여름의 보물섬, 호주 동부 12월 15일 오후 8시 40분 
큐레이터 : 최규석 (호주 영사협력원)
이번에는 겨울에 즐기는 여름 놀이입니다! 
12월의 한여름을 느끼러 호주(Australia)로 떠납니다. 
시드니(Sydney)에서 시작된 여정! 
그런데 도시 곳곳이 봉쇄돼 있습니다?! 
알고 보니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불꽃 축제 때문이라는데요. 
20분의 아름다움을 위해 전날부터 기다린 사람들! 
전 세계 대도시 중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하는 시드니에서 즐기는 불꽃 축제의 현장을 만끽해 봅니다.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Great Dividing Range)을 향해 동부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가는 길에 만난 소 떼! 
그 인연으로 농장에 따라가 세계적인 호주의 낙농업 현장을 엿보았습니다. 
3억4천 년 시간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제놀란 동굴을 지나 드디어 도착한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 
롤러코스터보다 더 아찔한 궤도열차를 타며 산악지대의 스릴을 즐겨 보았습니다. 
바다의 향기를 머금은 땅, 포트 스테판(Port Stephens)에는 야생 펠리컨들을 만져볼 수 있는데요! 
펠리컨들이 이곳에 모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포트 스테판에는 또 다른 명물, 짐(Jim) 할아버지도 있습니다. 
세계 굴 빨리 까기 챔피언이라는 할아버지의 실력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어딜 가나 아름다운 해변이 즐비한 동부해안, 그 곁에는 모래사막이 있습니다. 
애나 베이(Anna Bay)에서 사륜구동차로 사막 한복판을 질주하고, 거대한 모래언덕에 올라 샌드 보드를 타며 뜨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사암 산맥인 그램피언스 국립공원(Grampians National Park)에선 100년 넘은 증기기관차를 타고 숲으로 시간여행을 떠납니다. 
전망대로 가기 위해 암벽등반까지 감행하고 나니 마주하는 장엄한 풍광! 
호주의 광활한 대자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호주는 전 세계 생물 다양성의 보고입니다.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에서는 호주의 고유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코알라를 안고 있으면 따뜻한 체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레이트배리어리프(Great Barrier Reef)에서는 헬리콥터 타고 하늘에서 한 번, 씨워크 헬멧 쓰고 바다에서 또 한 번! 
죽기 전에 봐야 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지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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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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