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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둘레길 강진만 생태공원 갈대숲길 탐진강 갈대군락지 청정 갯벌 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 한국의둘레길 남파랑길 4부 새들의 길을 따라 걷다 박칼린 오세진 해남에서 강진 

EBS 한국의 둘레길 박칼린 오세진의 해남에서 강진 남파랑길 2021년 12월 13일 (월) ~ 2021년 12월 17일 (금) 2021년 12월 13일 14일 15일 16일 17일 방송 출연진 나이 택배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출연 : 음악감독 박칼린 자연 트레일러 오세진 

제4부 새들의 길을 따라 걷다 
해남의 남파랑 90코스와 83코스, 그리고 숨겨진 비밀의 숲길까지 섭렵한 칼린과 세진은 이제 83코스의 마지막 여정인 강진만 생태공원의‘갈대숲길’로 향합니다. 
온갖 철새들과 흰 고니 떼의 날개 짓 소리를 들으며 흥미로워 하는 두 사람인데요. 
난생 처음 보는 갈대밭의 장관에 압도당합니다.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곳. 좌우로 펼쳐진 20만평의 갈대 군락지와 청정 갯벌. 천연기념물 201호 큰고니와 큰기러기, 노랑부리저어새들의 비상을 목격합니다. 
“여기는 우리의 길이 아니고 새들의 길인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것은 다 하기로 한 이번 여행. 
세진은 칼린에게 용기 내어 노래를 부릅니다. 
집에서도 음악을 듣지 않는 칼린은 새들의 흥미로운 소리를 반주 삼은 세진의 노래를 들어주며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길은 머물지 않는 곳이거든요. 길이라는 건 도시에 있는 게 길이죠. 용도의 길. 여기는 머물지 않는 곳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번 남파랑길에서 걸었던 그 감정과 과정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한국 사람들이 한국의 수많은 길을 빈손으로 걸어 다녔으면 하는 바람을 마지막으로 칼린은 세진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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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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