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고급 세단 새똥 테러 사건 제보자 조병욱 배변 배설물 폭탄 투척 이유 1161회 세상에이런일이 조병욱 자동차 차종 포천 촬영지 장소 12월 21일 SBS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7. 23:45반응형
세상에이런일이 고급 세단 새똥 테러 사건 제보자 조병욱 배변 배설물 폭탄 투척 이유 1161회 세상에이런일이 조병욱 포천 촬영지 장소 12월 21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61회 2021년 12월 21일 방송 출연자 나이 직업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고급 세단 새똥 테러 [경기도 포천시]
어찌 이런 ‘변’이~ 매일 벌어지는 변 테러 사건의 비밀
매일 아침, 때아닌 '테러'로 전쟁을 겪고 있다는 제보. 주인공 조병욱(70세) 씨가 소개하는 범행 현장은 마당 한 편의 차고였는데요.
주차된 차의 양쪽 문 여기저기에 가득한 것은… 다름 아닌 새똥이었습니다?!
지난 5월, 딸들에게 차를 선물 받은 뒤, 애지중지하는 마음에 직접 차고까지 지었다는 주인공인데요.
하지만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특정 새 한 마리가 매일같이 배변 테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매일 이어지는 배설물 폭탄 때문에 아침마다 세차를 하느라 손에 물 마를 날 없는 건 물론, 새의 발자국 때문에 고급 세단 곳곳에는 눈물이 핑~ 돌 정도로 많은 흠집도 생겼다고 합니다.
이제는 범인 아니 범조(鳥)를 잡아야만 할 때인데요!
오랜 기다림 끝, 드디어 만나게 된 앙증맞은 녀석의 정체와, 주인공 차를 상대로 활발하다 못해 화끈한 배설을 이어갔던 이유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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