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메타태그

 
 
 
 
반응형

차이나는 클라스 인생수업 최재천 교수 혼자 살수있는 생명은 없다 식량난 인류 멸종 생태계 위기 해법 공진화 차클 13회 출연진 최재천 임세미 프로필 12월 19일

JTBC 질문있습니다 차이나는 클라스 인생수업 13회 12월 19일 방송 출연진 나이 학력 프로필
패널 : 오상진 남보라 이용주 최서윤 김하은 김민경
강연자 : 유홍준 ... 게스트 배우 임세미
임세미 나이 35세 인스타그램 @susemee/

차이나는 클라스 인생수업 13회 최재천 교수 혼자 살수있는 생명은 없다 

진화생태학자 최재천 교수 
인류를 향한 경고 
혼자 살 수 있는 생명은 없다 

최재천 교수 
진화생태학자, 생물학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나이 58세 1954년생 
학력 서울대학교 동물학,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 생태학 석사, 하버드 대학교 생물학 석사, 하버드 대학교 생물학 박사 
국립생태원 제1대 원장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 과학자상 
저서 : 개미제국의 발견,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마지막 선택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자연생태계
인간의 활동 때문에 깨지고 있습니다!?
진화생태학자 최재천 교수
앞으로 79년 안에 인류가 멸종합니다!?
사라져가는 어류와 식물들...
지금 진짜 위험은 무엇일까요?
○○가 사라지고 있다느넫요??
어마어마한 식량난의 발생!?
진화생태학자 최재천 교수가 전하는 인류를 향한 경고 "혼자 살 수 있는 생명은 없다" 

'차클' 최재천 교수가 말하는 생태계 위기의 해법 '공진화' 
최재천 교수가 생태계 위기에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습니다.
19일(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에서는 열세 번째 인생지기로 진화생태학자 최재천 교수가 출연, '혼자 살 수 있는 인간, 생명은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특별 학생으로 배우 임세미가 참여해 비건 생활을 결심한 계기부터 바다 청소를 한 일화를 소개하는 등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합니다.
유엔 생물다양성 협약 의장으로 활동하며 지구 생태계 살리기에 앞장서 온 최재천 교수는 "생태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우리의 인식을 경찰처럼 바꿔야 한다"라고 말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최재천 교수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이 서로 긴밀한 영향을 주고받으며 진화한다는 '공진화' 개념과 함께 코로나19를 예로 들며 "군인이 전쟁을 하는 것처럼 바이러스를 박멸, 종식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처럼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바이러스와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인류는 문명과 농경, 과학기술을 통해 역사상 유례없는 풍요로운 시절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풍요로운 삶을 위한 대가는 너무나도 큽니다. 
최재천 교수는 "앞으로 인류에게 남은 시간은 80년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인간이 무자비하게 베어버린 나무들로 텅 비어버린 아마존은 더는 지구의 허파가 아닙니다. 
급속도로 발전된 기술만큼 무섭게 진행되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메탄가스와 알 수 없는 수많은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는 위협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생명은 그 무엇도 없습니다. 
이러한 설명과 함께 최재천 교수는 "세상은 다른 동, 식물도 함께 사는 곳이라는 걸 인식하고 그들과 손을 잡아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전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애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