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겨루기 김제덕 오진혁 우리말겨루기 류정운 이민재 새가수 우리말겨루기 이재갑 정승식 달력 우리말겨루기 권재준 이상기 의인상 우리말겨루기 889회 우승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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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우리말 겨루기 889회 2021년 12월 20일 방송 출연진 나이 직업 퀴즈 문제 정답 우승 상금
진행 : 엄지인 아나운서 나이 38세 인스타그램 @eomjiin/
출연 : 김제덕 오진혁 이민재 류정운 이재갑 정승식 권재준 이상기
2021년을 빛낸 사람들 특집 

다사다난했던 2021년.
올 한 해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준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2021년을 빛낸 사람들' 특집, 올해의 활약만큼 빛나는 한판 대결!
오는 12월 20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는 2021년을 빛낸 특별한 여덟 명과 함께합니다.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김제덕,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의 류정운·이민재, 코로나19 의료진 이재갑·정승식, 의인상 수상자 권재준·이상기 씨가 2인 1조로 출연해 ‘우리말 명예 달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겨루기에 나섭니다.
2021년을 값지게 보낸 여덟 명의 도전자와 함께한 이날 겨루기는 재미와 감동이 가득했다는데요. 
재치 있는 입담과 감미로운 무대,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네 조의 불꽃 튀는 한판 겨루기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하는데요. 
과연 2021년을 빛낸 사람들 가운데 당당히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수 있을까요?
올 한 해를 빛낸 여덟 명과 함께한 겨루기 한판은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공개됩니다.

양궁팀 맏형과 막내,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마! 오진혁, 김제덕 조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맏형 오진혁과 막내 김제덕이 <우리말 겨루기>에서 다시 한번 찰떡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올림픽 무대처럼 떨린다며 초반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던 두 사람은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 가며 우리말 실력을 선보였다는데요. 
특히 오진혁 선수는 남다른 독서 사랑을 밝히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또한 김제덕 선수는 특유의 힘찬 응원 소리로 녹화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습니다. 
하지만 쓰기 문제에서 의견이 부딪친 두 사람이넫요! 
과연, 이 난관을 잘 헤쳐 나가 끝까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우리말 겨루기>에서 금빛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을까요?

노래 실력만큼 뛰어난 우리말 실력을 보여 주겠다! 류정운, 이민재 조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를 통해 가요계의 떠오르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류정운과 이민재가 뭉쳤습니다! 
류정운은 경연 방송 이후 달라진 삶과 우승 상금 1억 원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며 부러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섬세한 감성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이민재는 숨겨 둔 우리말 실력까지 드러내며 주변의 견제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매력적인 목소리로 연말 무대를 훈훈하게 장식했다는데요. 
경연 방송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두 사람은 <우리말 겨루기>에서도 선전하며 명예 달인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을까요?

코로나19도 이기고 '우리말 겨루기'에서도 이기겠다! 이재갑, 정승식 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힘겨웠던 2021년.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와 응급실 정승식 간호사가 한 조를 이뤘습니다. 
감염병 예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이재갑 교수는 평소 보지 못했던 재치 있는 입담까지 과시했습니다. 
한편 응급실 간호사 정승식은 눈길을 사로잡는 달력을 공개했습니다. 
동료 간호사들과 함께 만들었다는 이 특별한 달력은 무엇일까요? 
코로나19 최전방에서 함께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는 두 사람인데요! 
강한 포부만큼이나 뛰어난 우리말 실력으로 명예 달인에 등극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었을까요?

나눔의 기쁨에 우승의 기쁨까지 전해 드리겠다! 권재준, 이상기 조
따뜻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한 해양경찰 권재준 경위와 이상기 봉사자가 한 조로 만났습니다! 
이들은 귀감이 되는 봉사 정신으로 올해 한 대기업에서 주는 의인상까지 받았다는데요. 
해양 구조 상황에 투입되어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동시에, 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25년 동안 200번 이상 헌혈을 한 권재준 경위. 
그리고 35년간 어려운 이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눈 이상기 봉사자의 이야기는 녹화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봉사에 대한 열정 못지않게 승부에도 진심을 다해 임한 두 사람인인데요. 
오답의 쓴맛을 떨쳐 내고 우리말 명예 달인의 영광에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었을까요?

'2021년을 빛낸 사람들 특집‘, ‘우리말 명예 달인’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요?
숨겨 왔던 우리말 실력을 뽐낸 네 조의 겨루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흥미진진한 겨루기 한판과 함께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류정운과 이민재의 무대까지 더해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졌습니다. 
초반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나란히 출발한 네 조는 중반 이후부터 엎치락뒤치락하며 박빙의 승부를 펼쳤는데요. 
200점 문제부터는 두 조가 뒷심을 발휘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과연 어느 조가 후반 기세를 몰아 우승을 하고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하게 될까요! 
2021년 마지막을 장식할 우리말 명예 달인은 탄생할 수 있을까요?
빼앗길 수 없는 우리 소고기, 상품권, 우승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여덟 명의 치열한 접전!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유쾌한 이야기와 감미로운 노래로 채워진 '2021년을 빛낸 사람들' 특집 <우리말 겨루기>는 12월 20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에 KBS 1TV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